[일반잡담] 다들 꿈이 있으신가요?
익명글쓴이 본문
이룰 수가 없는 나이가 되고..
몸도 다쳐서 자유롭지 못하고..
그러다보니 꿈에대한 미련이 너무 남네요ㅠㅠ
지금 하는 일이 제 꿈은 아닌데 그래도 꿈에 가깝게 다가갔다고 생각해서
하고있는데 현타씨게 오네요... 이게 진짜 맞는건지..
꿈이 있으신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안정된 직장 가지고 월세 걱정 없이 사는게
목표에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서요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저는 있었는데 완전 망했어요..이제 꿈을 꾸고 싶지도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차차 생각해보려구요
익명1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1호
힘내세요 저도 짤리고 현실이 힘들어서 많이 울었답니다 ㅜㅜ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힘내세요...끝까지 가다보면 길이 생기실거에요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저도 있었는데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 이상은 절대 이룰 수가 없게 돼서 ㅋㅋ 그냥 비슷한 일 하면서 살고 있네요.. 그때의 생각을 깊게 하기 시작하면 속이 쓰려서 최대한 생각 안하려고 해요 ㅠㅠ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저도 있었는데 조금만 더 어렸더라면 ㅠ 한살 한살 먹을수록 후회가 늘어요 ㅠ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저도있는데 아직어리니까 하고싶은만큼 해보려구요 힘든길이지만 노력하고있어요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코로나때문에 꿈을 바꿔야하나 생각이 드네요ㅜㅠ 코로나가 언제 끝날련지...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저도 꿈이 없는데... 전공도 맞는지 안맞는지 확신도 안서고... 어렵네요ㅠ
익명9호님의 댓글
익명9호
지금 하고있는게 맞나 싶은데 꿈은 접지 않았어요
익명10호님의 댓글
익명10호
분명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집이 절실해져요...소형단독주택에서 혼자 아기자기하게 꾸미면서 살고싶어요
익명11호님의 댓글
익명11호
안정된곳이 최고인거같습니다.
눈치안보고 사람좋은곳이.. 돈조금주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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