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에요 더 좋은일이 있으려고 그러는 그러는거에요 ! 슬퍼마시구 가장 즐거워야할 시기를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

저도 올해 수험생이었는데ㅜㅜ코로나랑 수능 첩첩으로 쌓인 고민거리때문에 정말 막막하더라구요 그래도 하루 하루 행복한 일들을 찾으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항상 행복할수는 없지만 작게나마 행복한 일은 매일 있을 것 같아서요ㅜㅡ

올해 수험생은 아니지만 지나보면 그 시간에 후회보다는 미래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그렇지 못했어서..수능때문에 못했던 취미나 다른 것에 집중해보는 것 추천이요!

저두요 ㅠㅠ 대신 집에있으면서 가족들이랑 더 시간을 보내고 나만의 취미를 찾으면 훨씬 보람찰것같아여 !! 저도 요새 그러고 있답니당ㅎ

고생많았어요 이제 즐겨야되는데 너무 답답할것같네요ㅠ

원래 그런거같아요 막 약간 허전한 느낌,,,! 집에서 줄길만한 취미를 찾으면 좋겠네요

저도 수능 끝난 고3인데 허무하고 공허한 느낌... 근데 계속 누워만 있으면 더 우울해지더라구ㅠ 그래서 나름 움직이려고 노력중

다들 그럴거에여...전 대졸했는데도 더그런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