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스트레스 받으실만 하지만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걱정되서 그러시는거죠.. 나중에는 잔소리 마저 소중해집니다ㅠㅠ

저도여ㅠㅠㅠ 9시나 9시반부터 전화해요ㅜㅜ 엄청 싸웠어요

통금시간 정해져있으면 진짜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요ㅜ

같이 살면 그런게 너무 힘들어요.... ㅠ 나와사는게 자유로움

맞아요 ㅜㅜ 가족도 좀 떨어져 살아야 서로한테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었는데 20대 끝물부터는 미리 늦게 온다고 말하면 별말 없더라구요.... 시간지나면 괜찮아지실꺼에요!

저도 스무살때 출가했는데 진짜 삶의질 상승요 부모님이랑 사이도 더 좋아졌어요

저도 그런 이유로 자취중인데 너무 좋아요. 자취방 양도라도 받아서 무보증금으로 살아보세요.

저도 그랬었죠....
그래서 홀로 독립해서 살고 있어요~
그래도 엄빠 보고파서 자주 본가에 가는데..
혼자 지내다 보니까 확실히 혼자가 편하긴 해요!ㅎㅎ

천천히 시간을두고 나가는 걸 설득하는게 좋을 듯 시펜요

아홉시면 이르긴 하네요. 다음 날 아홉시에 들어와보세요 부모님도 길들이는거에요 ㅎㅎㅎㅎ 농담입니다. 보살펴주실때가 감사하죠..ㅎㅎㅎ

마자요 ㅠ 그치만 아직은 부모님을떠날 마음의준비가
ㅠ ㅠ

아 저도 완전 !!!! 공감,, 진쨔,,  저도 대학 졸업하고 바로 꼭 취뽀 해서 자취할꺼에요 !!  완전 하루하루 더 느껴요!!

혼자가 최고에요ㅠㅠ 간섭하는 사람 없고 자잘한걸로 스트레스 안받아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