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인들이알정도면 얼마나쳐다보는거에여ㅋㅋㅋㅠ갑자기 호감이생길거아닐까요?전에는없었는데.어느순간여자로보인다던가 그럴수있자나요

같이 듣는 수업도 있는데 볼 때마다 미치겠어요ㅠㅠ 일주일에 세번은 꼭 보니까 하 하;;;

진짜 어느순간 이성적으로 보고있는건 아닌건지...
위 댓글분 말처럼 어느순간 호감이 생겼을지도..

포기한 이후로 폐인처럼 하고 다니고 원래 여자에 관심도 없던것 같던데 그럴수도 있을까요ㅠㅠ 말도 안하고 표정도 안보여서 도저히 속을 알수가 없네요ㅠ

그거 그분도아나요??  그때모른척해놓고 이제와서그러는것도 너무웃긴데...왜그런놈때문에 님이 자존감낮고 폐인처럼살아여ㅜㅜ  특이하네요...표정도안보이다니 ...  아니면 혹시사회성이떨어지시거아니에요그분이??

제가 아직 미련을 못버려서 착각하는것 같기도 하고.. 근데 진짜로 쳐다보는건 맞는데ㅠ 솔직히 얼굴은 잘생겨서 인기는 많았었던것같애요 요즘은 안경에 마스크까지 껴서 원래 무표정마저도 안보이구요.ㅠㅠ

진짜 어느 순간 관심 있어서 보는거 아니에요? 남들도 알 정도면.. .

좋아하는거 티내고 다녔을땐 엄청 꾸미고 다니다가 포기하고나서 안경에 완전 후줄근하게 하고다녀도 갑자기 관심이 생길수 있을까요? 아니면 원래 자기 좋다고 따라다니던애가 갑자기 안그래서 그럴수도 있을까요.ㅠㅠ

음.. 그냥 자긴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갑자기 상대가 자신에 대해 관심을 끊으니까 아쉬워서 그런 걸 수도 있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