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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결혼식다녀왔는데

익명글쓴이
일시
20-06-22 01:57:13
조회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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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중 처음으로 결혼하는데 느낌이 이상해요 축하하지만 한편으론 싱숭생숭 하네요ㅠㅠ

그런 와중에 사촌이 결혼해서 친척어른들도 보고 사촌들도 봤는데 보는사람마다 저보고 빨리 결혼하라고ㅜㅜㅜ 큽

그냥 웃고 말았는데 결혼은 저 혼자하나여 애인도 없는데 제 앞에선 결혼 애인 다 금지단어 였으면 좋겠습니다ㅋㅋ 눈치챙겨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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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요새 코로나때문에 미루다미루다 결국은 더 못미루고 결혼식들을 그렇게 많이들 하더군요.주말마다 죽겠습니다 아주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ㅋㅋ 결혼식은 요즘에는 축의금도 얼마내야할지가 고민이에요 5만원은 기본이 된것 같은데요 ㅠ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친구결혼하면 저도 마음이 싱숭생숭하더라구요..
그리구 친척들 이야기는 흘려 들으세요 ㅠㅠ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저도 그 싱숭생숭한 기분 알 것 같아여 ㅠㅠ 화이팅입니다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진짜 눈치 챙기라고 말하고 싶어요.. 우리나라는 결혼, 연애 이거에 너무 강압이 심해요ㅡㅡ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저는 친구 아니더라도 결혼식 보면 괜히 마음이 그래요..뭔가 뭉클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결혼식 갔다오면 가끔 현타가 오는 것 같아요 꼭 해야하는건지..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떠밀리듯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자신의 인생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해야겠죠

익명9호님의 댓글

익명9호

결혼 하라는 말에 굳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굳이 맘에 드는 사람도 없는데 하는 거보다는 혼자 잘 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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