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같은 말만 아니면 괜찮아요ㅋㅋㅋ 저도 윗분처럼 인사씹는게 넘 별루라 먼저 인사해주시는 기사님 만나면 세상친절해보이는 효과가..ㅎㅎㅎ

매일 아무말 안하는 직업이리ㅡ 쓸쓸 하신듯ㅜ

안거는게 좋아요
웃으라고 하는 얘기에도 안웃길때가 많아서 억지웃음만 짓습니다

가끔은 얘기하고 싶어질때가 있는데 그럴때 말걸면 대화잘해주시는분 있어서 움 괜찬항여

자동카드결제없었을때
신랑이 택시타고 현금결제후 폰을 두고내려서(만취)
제가 전화를 걸었더니 손님이받았는데
운전기사가 자기가 갖다준다고 새벽에 집근처로 나오라해놓고
잠수탐.. 폰팔았던듯
새벽내 거리서성이다 전화 20통은넘게했더만
시끄러워서 받은건지 지는 집에가서 자는중이라고 ㅎㅎㅎㅎ

학교 다닐 때 학교로 가면 무조건 자기 자식은 서울대 나오고 잘난척을 참...

저는 그냥 조용히 목적지까지만 데려다 주시는 게 좋아요

그게 좋죠.. 정치 얘기에다가 개인 사생활까지 캐려고 하시면.. 일하시면서 적적하신거는 이해해여

정치 자기 자식 이야기  어후 조용하게 가고 싶은데 부담스러울때가 많아요

저는 나쁘지 않던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가봐요ㅋㅋㅋ지루하지 않고 재밌던뎅ㅋㅋㅋ

재밌는 분은 재밌는데 정치 결혼 자식자랑 등등...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