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진짜 엄청 쓰긴 한데 그 쓴맛 때문에 건강식으로 유명하자나요? 혈당 조절에 도움된다고 해서 당 관리하는 사람들한테 인기 많아서.. 차로 마시거나 말려서 먹기도 함니다 처음엔 거부감 들 수 있는데 익숙해지면 오히려 개운한 맛인듯 아닌듯…

여주 처음엔 솔직히 쓴맛 때문에 적응이 잘 안 됐는데, 먹다 보니까 오히려 그 쌉싸름한 맛이 건강해지는 기분이라 계속 찾게 됨. 혈당 조절에 좋다 그래서 꾸준히 먹고 있는데, 진짜 당 떨어지는 느낌도 들고, 식후에 덜 나른해져서 만족스러움. 여주차나 여주환으로 챙겨 먹기 편하게 나와 있어서 부담도 덜함. 피부도 덜 뒤집어지는 것 같고, 몸 전반적으로 좀 가벼워진 느낌임. 자연에서 온 건강식이라 꾸준히 먹을 가치 충분함.

어머니가 한 몇년간 꾸준히 드시고 계시는 즙임. 혈당에 도움을 준다고 하고 콜레스테롤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서 드시는 중임. 어머니는 혈당관리에 도움을 받는 다고 하심. 즙은 100프로 원액만 든거를 먹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