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ㅁㅈㄹ에서 절개로 헤어라인 했습니다
본문
10월 중순에 이것저것 할인 받아서 390으로 2500모 했습니다
이것도 예상일 뿐이지 진짜로 2500가 심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술전에 주사바늘 꽂고 수액이랑 항생제 투여합니다
마취는 절개 때문에 수면마취랑 부분마취 했구요
수면마취는 한번 이랬는데 수술중에 총 두 번 수면마취했습니다
수술실분위기는 라디오를 틀어놓고 가끔 의사랑 간호사랑 사담 및 잡담을 하시더라구요
집도는 담당의사 한 명
간호사 두 세명?
그리고 앉아서 모발분리하시는분 세 명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수술실들어가서는 엎드려 누워서 절개할부분 머리 정리한다음 바리깡같은걸로 밀어버립니다..
그리고나서 수면마취들어가는데
수면마취할때는 냄새로 맡는게 아니라 수액이랑 항생제 꽂아놓은 주사바늘에 주입합니다
느낌은 살짝 맞은 팔 쪽이 뻐근한 정도?
그리고나서 심호흡 몇번 하세요 하길래 몇번 쉬니
저도 모르게 잠들었네요
한번 깨니까 절개부분 꼬매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자세 앞으로 고쳐 누운다음
다시한번 더 수면마취 합니다
두번째 수면마취에서 깨고나서는 열심히 이식하고 계시더라구요
한 자세로 오래누워있다보니 엉덩이쪽이 쑤셨습니다
이식 할 때 느낌은 그냥 손톱으로 누르는 정도
하나도 안아팠습니다
조금 지루하다 느껴질때쯤 수술끝났는데
뒤통수가 얼얼하고 무감각했습니다
수술시간은 세시부터 시작해서 일곱시쯤 끝났습니다
위에 사진은 수술직전과 수술직후입니다~
지금은 이식한지 3주정도 지났는데
뒤통수 절개부위는 숙일 때랑 누웠을 때만 약간 뻐근하고 이식부위는 처음보단 조금 빠진것같네요~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아는만큼 답변해드릴게요!
이것도 예상일 뿐이지 진짜로 2500가 심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술전에 주사바늘 꽂고 수액이랑 항생제 투여합니다
마취는 절개 때문에 수면마취랑 부분마취 했구요
수면마취는 한번 이랬는데 수술중에 총 두 번 수면마취했습니다
수술실분위기는 라디오를 틀어놓고 가끔 의사랑 간호사랑 사담 및 잡담을 하시더라구요
집도는 담당의사 한 명
간호사 두 세명?
그리고 앉아서 모발분리하시는분 세 명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수술실들어가서는 엎드려 누워서 절개할부분 머리 정리한다음 바리깡같은걸로 밀어버립니다..
그리고나서 수면마취들어가는데
수면마취할때는 냄새로 맡는게 아니라 수액이랑 항생제 꽂아놓은 주사바늘에 주입합니다
느낌은 살짝 맞은 팔 쪽이 뻐근한 정도?
그리고나서 심호흡 몇번 하세요 하길래 몇번 쉬니
저도 모르게 잠들었네요
한번 깨니까 절개부분 꼬매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자세 앞으로 고쳐 누운다음
다시한번 더 수면마취 합니다
두번째 수면마취에서 깨고나서는 열심히 이식하고 계시더라구요
한 자세로 오래누워있다보니 엉덩이쪽이 쑤셨습니다
이식 할 때 느낌은 그냥 손톱으로 누르는 정도
하나도 안아팠습니다
조금 지루하다 느껴질때쯤 수술끝났는데
뒤통수가 얼얼하고 무감각했습니다
수술시간은 세시부터 시작해서 일곱시쯤 끝났습니다
위에 사진은 수술직전과 수술직후입니다~
지금은 이식한지 3주정도 지났는데
뒤통수 절개부위는 숙일 때랑 누웠을 때만 약간 뻐근하고 이식부위는 처음보단 조금 빠진것같네요~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아는만큼 답변해드릴게요!
댓글
8
댓글목록
2562님의 댓글
2562프로필
작성일
어느부분이 얼마나 어느정도로 아프신가요ㅠㅠ
저도 곧 ㅁㅈㄹ에서 절개해요
수술전에 원장님이랑 상담 어느정도 하나요???
밀도나 이것저것 부족한건 없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