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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레이저 후기

[피부개선] 바늘 없이 안아픈 스킨부스터

[514C1]
작성일 25-12-29 00:34:39
조회 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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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부스터 하면 리쥬란, 쥬베룩, 엑소좀 이런 거들 많이들 아시죠?

근데 다 손주사로 바늘 꽂아서 시술하는 거라, 솔직히 너무 아프고...
엠보현상 올라오는 것도 좀 무섭고요ㅠ
저도 그래서 계속 미루고 있었어요. 바늘이 너무 무서워서요.

이번에 시너젯을 하고 왔는데 이게 바늘 없이 스킨부스터를 피부에 침투시키는 기계라고 하더라고요.

리쥬란 받고 싶었는데, 바늘 때문에 1년 넘게 미루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건 바늘이 아예 없다고 해서 내서 받아봤어요.

진짜 거의 안 아팠어요ㅋㅋ 마취도 안 했는데 그냥 “따끔?” 정도의 느낌?
그 정도로 끝이고, 시술 직후에 바로 근처 카페 가서 친구 만났을 정도였어요.
다음날부터는 효과가 슬슬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지금 딱 일주일 지났는데... 와, 촉촉한 물광이 진짜 미쳤어요.
보습 효과가 너무 좋아서 피부 만지는 재미가 생겼을 정도예요.

혹시 바늘 무서워서 스킨부스터 못 하고 계셨던 분들 계시면,
시너젯 한번 알아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화장 잘 먹는 피부 되고 싶은데 아픈 시술 싫으신 분들은
시너젯으로 받고 오세요!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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