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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레이저 후기

[윤곽주사] 아줌마인데 레이저랑 윤곽주사 처음 맞아봤어

[2F5F2]
작성일 25-12-24 15:13:09
조회 1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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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살이 몰린 편이라서 얼굴 지방 빼는 건 20대 때부터 고민 했었어.
근데 그때는 돈도 없고 있어도 다 술이나 옷사는데에 써버리니까 얼굴에 시술 받을 돈이 안남더라고.. 그래서 나이 더 들고 나서야 지금 시술 처음 받았네
비용대가 어느정도 있는 거 같아서 원래는 하나만 집중적으로 받을까 했는데 나이도 있고 얼굴살 뿐만 아니라 탄력도 부족한 거 같아서 레이저랑 윤곽 주사 같이 받았어
코셀라라랑 윤곽 주사 딱 요것만 받았다고 보면돼.
인모드 온다 티타늄 등등 많이 보이는 것들로 생각하고 손유나 방문 했었는데 원장님이 저 조합으로 추천해주시더라구.
내가 너무 아픈 건 싫다고 입문용으로 처음이니까 덜 아픈 걸로 받고 싶다고 했었거든.
그래서 그런지 레이저나 윤곽주사 둘 다 얼굴에 직접적으로 닿아서 시술하는 건데도 별로 안 아팠어 레이저는 거의 안 아팠고 윤곽주사는 통증 괜찮았어
내 얼굴 피부가 좀 두꺼운 편이라서 그런걸수도 있고..
날이 추워져서 자차 타고 갔었는데 발렛 가능하니까 편하더라고 대신에 발렛비가 좀 있어
이제 2회까 까지 받았는데 심부볼이랑 이중턱이 조금씩 들어간게 느껴져서 후기 써봐.
겨울이라서 맘 놓고 먹기만 했다가 굴러다닐까봐 한건데 시술 받고 나서 나름 다요트 한다고 탄수화물도 줄이고 점심에 날 따수울 때 산책도 해주고 하니까 확실히 살도 빠지네
20대 때는 관리를 뭐하러해~ 했었는데 지금 그 나이대 예사들은 미리미리 관리하도록..
삼십 넘는 순간부터 훅 체감하게 된다..
그래도 얼굴지방흡입 이런 거 대신에 시술로 쇼부 볼수 있어서 다행이지 뭐.

아, 시술 받고 멍이 아주 작게 올라오긴 했어
난 시술이 금방 끝나서 점심 쯤에 시술 받고 집에서 쉬다가 저녁 약속 갔었어
지인한테 딱히 말 안했는데 별말 없더라 그 정도로 크게 티안나는 멍이야 색도 옅고.
아직 1회 더 남았는데 이중턱은 충분히 효과 본 거 같아서
마지막 3회차는 심부볼에 집중하려고.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수술명
얼굴캣 코셀라
비용
4,000,000 만원
닥터손유나의원
Dr. 최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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