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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레이저 후기

[피부개선] 리쥬란 맞다가 시너젯으로 바꿨어요

[514C1]
작성일 25-12-24 01:18:31
조회 1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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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리쥬란 맞았을 때 기억나요...
손주사로 얼굴에 100번 넘게 찔리면서 눈물 흘렸던 거ㅠㅠ
스킨부스터 통증 이게 진짜 장난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효과는 좋아서 6개월 뒤에 또 스킨부스터 맞으러 갔는데
너무 아파서 꺼려진다 했더니

원장님이 이번엔 시너젯으로 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스킨부스터를 바늘 없이 오로지 압력으로만 피부에 쏘는 방식인데
이런게 있었다니 완전 충격

시술하는데 따끔한 게 아니라 그냥 시원한 느낌?
마취도 안 했는데 확실히 손주사보다 덜 아프더라구요

효과가 와우.. 리쥬란을 이렇게 눈물없이 편하게 맞을 수가 있나 싶을정도로
손주사 대비 피도 안나고 흉도 지지 않아서
끝나고 저녁에 바로 친구 만나러 갔어요 ㅋㅋ

이제는 바늘과 통증이 무서워 스킨부스터 시술이 두려웠다면 고민 끝이에요
아파서 꺼려진 분들이라면 시너젯으로 시작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시너젯 방식으로 스킨부스터 더 자주 맞게 될듯요
이제 다시 손주사론 못 맞겠어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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