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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레이저 후기

[필러] 하예스킨 이마필러

작성일 25-12-11 00:21:20
조회 188회

본문

뒤로 누운 이마 보유
7cc 맞은 후 2cc씩 두 번 추가하여 총 11cc 시술.
벨로테로 볼륨이랑 소프트였나 두개를 반반 섞어 시술함.
의사샘 친절하시고 서두르지 않고 여유있게 시술해주심.
하지만 추구미가 나랑은 달랐음. 난 툭튀어나오는 이마 말고 반듯한 걸 원했는데, 자연스럽게 하면서 가운데 살짝만 볼록하게 해주신다더니 내 기준 돌고래를 만들어놓으심. 그래서 난 시술 후에도 이마 내리고 다님. 티나는거 죽어도 싫어서.. 근데 워낙 많은 용량을 볼루스로 넣어놔서 그런지 이제 거의 4년 다 되어 가는데도 별로 꺼지지도 않음… 이마는 보톡스만 잘 맞아주면 10년도 간다더니 그말이 맞는가봄.

주변 지인들은 내 눈에만 그렇지 그들이 보기에는 그렇게 인위적이지 않다고들 함. 시술이 예쁘게 잘 되었다고들 얘기해줌. 한 명은 내 이마 보고 여기에 시술하러 감. (그 사람은 잘되진 않았음. 내생각에는 용량이 부족하게 들어간듯)

엄청 잘하신다는 느낌은 솔직히 아니지만 엄청 비추도 아니긴 함. 신경마취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른쪽은 아파서 많이 못넣었는데, 내가 더 추가해달라 하니 이제 그만하라고 하시면서 몇년 지나고 부분적으로 빠지면 그 때 더 넣으라고 스탑시켜주심.

어쨌든 예전 누운 이마에 비하면 만족도는 500%임.
아파서 오른쪽 많이 못넣은거랑 가운데 볼록한 게 살짝 불만족 포인트. 오른쪽 많이 못넣은 건 내가 아파해서 그런거라 할말 없음.
자연미를 추구하는 후기입니다. 모바일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수술명
이마필러
연령
30대여성
1,400 일
경과
비용
330 만원
하예의원
Dr.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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