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
Alienoid 1
평점
4.0
평가 4 건
2022년 현재, ‘가드’(김우빈)’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소지섭)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한편, 630년 전 고려에선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가면 속의 ‘자장’(김의성)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 그리고 우주선이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르는데…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1391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시간의 문이 열리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댓글목록
엉****님의 댓글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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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다들 혹평 많던데 난 재밌게봤음 원래 이런 판타지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재밌어할듯 코미디영화로 굿임 게다가 마지막은 좀 슬퍼서 살짝 눈물남 ㅜㅜ 이거 2 나오고 난 바로봤는데 다들 1이 재미없었다고 안봐서 속상했음
0****님의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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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총출동한 대작이라 기대가 컸는지 혹평들이 많았는데 난 갠적으로 잼있게봄. 재주 접하지 읺았던 장르라 좀 설긴했지만 지루하거나 억지스럽지 않아서 재미있었음.
두****님의 댓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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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 없이 킬링타임용으로 보려고 했던건데 생각 외로 재밌었음 김우빈이 잘생김.. 김태리 연기 잘하고 난 나름 잘 짜여진? 영화라고 생각하고 재밌게 봤는데 평이 왜 안좋은지 모르겠음
어****님의 댓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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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기대가 없이 봐서 그런지 엄청 재미있게 봄. 액션도 좋고, cg도 괜찮았다고 생각함. 다만, 장르가 너무 많이 섞여있어서 약간 난잡하다고 느낄 수도 있음! 과거, 현재, 시간여행, 외계인, 로봇 등 많은 것이 있음. 그래서 1부, 2부로 나눠져 있는 거 같기도.. OTT에 있으면 가벼운 마음으로 보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