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잘 안보는 사람인데, 이런 클리셰에 생소한 사람들은 감동포인트가 잘 와닿지 않네. 그럭저럭 재밌게 봤지만 인생작이라는 사람들의 말엔 공감되지 않네.

영화 제목처럼 정말 문단속만 하는 영화라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그래도 등장인물에 투영돼서 되게 몰입해서 본 영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안보신 분 추천합니다!!

일본에 자주 일어나는 자연재해인 지진을 주제로 잡은 영화.
여주와 남주간의 감정이나 서로다른 견해가 나와서 솔직히 좋았고 중간에 다이지는 여주의 최종목표를 찾아주는 역할을 했음(빌런인줄..)

아쉬운점은 여주와 남주의 나이가..아쉽 (유교걸이라서 그런가?)

원래 보는 그림체가 아니라서 고민하다가 봤는데 절 봤더고 생각함 보면서 감동적인 스토리가 많아서 휴지들고 가눈거 추천드림  t인 친구도 울었다는 ㅋㅋㅋ 고양이 두마리도 너무 귀엽게 나와서 좋았던 작품ㅎㅎ

친구가 좋아해서 봤는데 이런 애니메이션을 많이 안 봤어서 좀 지루했긴 함.. 그래도 그 고양이? 너무 귀여웠음 ㅠㅠㅠ 그 남주도 잘생겨서 한 번은 봐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너무 재밌게 봤음 ... 신카이 마코토 작품 중에는 너의 이름은 말곤 다 그냥 그랬는디 스즈메의 문단속은 놓친 이스터에그가 있을까 싶어서 해석 찾아 보고 N회차 더 했음

개인적으로 인생 영화임. 작품성도 좋지만 작품에 맞는 ost가 더 인상 깊었음. 작화도 너무 이쁘고 스토리도 재밌게 봤던 것 같음. 시간 될 때 한번 더 볼까 생각중임

볼 때는 꽤나 재밌게 보고 작화도 연출도 좋았지만 다 보고 나서는 내가 뭘 본 거지? 싶던 영화.. 억로맨스 느낌도 나고 개연성이 좀 부족한 영화여서 그런 느낌을 받았던 것 같네요

작화도 여전히 좋고 스토리도 참신한 부분이 있었는데  전작의 기대에는 못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ost가 특히 아쉬웠던 것같아요 너의이름은 ost가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ㅠㅠ

그냥 결말이 흐지부지 끝나고 스토리의 짜임새가 부족해서 그건 다소 아쉬웠긴 한데 감독이 재난과 관련해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의도로 제작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특정 시점에서 몰입이 되긴 함 ost아녔음 3점 줬을지도

처음 영화관에서 봤을 때는 보고 울었을 정도로.. 감동적이였지만
다시 보니 그정도 까지는 아니네요ㅎㅎ
그래도 내용이 독특해서 재미있었어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용 전개가 너무 급작스럽고 부족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네요

너의이름은보다는 아쉬웠지만 스토리 라인도 그렇고 재밌었음. ost는 역시나 기대 해봐도 좋을 만큼 정말정말 좋고 감미로움! 스토리도 나름 재밌으니 한 번 보는 것 추천

굳이 로맨스를 넣었어야 했나 싶다. 좀 루즈해도 이 영화만의 감성이 있었는데 로맨스 때문에 확 산통 깨지는 느낌이 들었다. 신카이 마코토 작품의 특징인 개연성 부족, 루즈한 스토리와 그를 메꾸는 영혼을 갈아넣은 작화는 덤이다

정말 기대하고 본 영화에요 처음엔 좀 유치한가 싶었는데 어느순간 빠져드는 영화에요 고양이가 도대체 왜 자꾸 나타나는지 궁금해하며 봤어요 다시보고싶은 영화에요

처음에는 남주 없는 버전으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남주 비중이 확실히 별로 없었던 듯 그래서 난 오히려 더 재밌게 봄ㅎㅎ 야옹이가 너무너무 귀여웠고 일본 감성이 좋았음 그리고 딱 ost나오면서 장면전환될때 진짜 이야… 그거 때문에 한번 더 봄 ㅠㅠ 완전 대작 까진 아닌 것 같은데 재미랑 작품성은 있는 듯

결국 이 영화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무슨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음 그냥 ost 좋고 배경 예쁘고 신카이 마코토 작품 중에서는 제일 그닥이지 않을까 싶음 그래도 시간 때우기로는 보기 좋을 듯

마지막에 소타의 대사 한마디가 추가된 것이 전부지만 다시 극장에서 볼 수 있어서 만족 다녀왔어라는 한마디를 듣고 저도 모르게 피식 헛웃음이 그냥 스즈메 다시 보고싶으시면 보러가세요

스토리가 딱히 기억남지는 않고 걍 남주구하기 대작전 느낌... 심심할때 보면 좋긴 한데 엄청 기대갖지는 않는게....ㅎㅎ 그래도 색감이나 ost는 추천함 도쿄ost 웅장하고 좋음

너무 기대하고 보면 별로일 수 있는 영화..
근데 색감이라든가 풍경 특히 노래가 너무너무 좋았어서 힐링한다는 느낌으로 보고 왔어용.
여기 나오는 고양이도 귀여우니 한번쯤 보셔도 괜찮을듯 싶어욤!!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스토리는 재미있다는 생각이 안들었음..영화관에서 보다가 살짝 졸았던ㅜㅜ그래도 작화가 너무 이뻐서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그런건있음

한번쯤 보면 좋은 영화. 노래도 좋고 특히 초반에 ost흘러나오면서 타이틀 등장하는 부분이 대박이었다. 근데 지금 기억나는 내용이 많이는 없는듯... 너의 이름은이 너무 깔끔하게 잘만들었던 거 같음

노래는 정말 내 취향이라서 지금도 듣고 있음 영화 자체 나쁘지는 않음 하지만 다시 보라고 하면 딱히 볼 생각은 없음 음 이거 말고 다른 거 보는게 시간 아낄듯

“스즈메의 문단속”은 진짜 예쁜 애니였음. 성장과 사랑, 이별 같은 주제가 감동적이었고, 스즈메 여정도 재밌었음. 신카이 마코토 특유의 연출이 너무 좋았고 몰입감도 대박이었음. 끝나고 나서도 여운이 오래 남는 작품인 듯.

역시나 눈이 정화되는 그런 그림체였다. 그치만 스토리 부분에서는 명작..? 이라고 하기엔 조금 아쉬운 ㅠ 전작들을 너무 재밌게 본 사람으로 이번건 조금 아숩 ㅠ

진짜 유명하죵 재밌어요 근데 막 엄청난 건 없었던거같습니당 저만 그렇게 느낀건 아닌것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한번쯤 보시는걸 추천 드리기는 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