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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 윌 비 블러드

There Will Be Blood ㆍ2008
평점
5.0
ㆍ3 건
데어 윌 비 블러드
1898년 지독한 알콜 중독자에 부인도 없이 홀로 아들을 키우며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황무지 사막 한가운데서 금을 캐는 무일푼 광부. 어느날 이곳에서 그는 석유 유전을 발굴하면서 일확천금의 행운을 누리게 된다. 야심찬 석유 개발과 함께 시작된 야망과 꿈은 어느새 탐욕과 폭력으로 바뀌게 되고, 쉴새 없이 샘솟는 석유와는 반대로 이들 사이에는 사랑과 존경, 희망, 믿음 등이 사라져만 가는데…

댓글목록

이****님의 댓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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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석유산업 초기에 벌어진 승자와 패자의 이야기라는 소개를 봤을 때는 그런갑다 했는데
다니엘 데이 루이스 연기 보고 감탄했음 정말
스토리도 그렇고 연기도 대박임

a****님의 댓글

a****
별점 평가

다니엘루이루이스가 연기를 엄청나게 잘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로 잘한다고? 할정도의 영화임. 이영화는 진짜 매번 봐도 연기에 미치고 스토리도 미치고 연출도 미친 영화임. 폴다노도 지지 않음.

스****님의 댓글

스****
별점 평가

지구에서 다니엘 데이 루이스보다 연기 잘하는 사람? 없죠 폴 토머스 앤더슨보다 연출 잘하는 감독? 없죠 제목의 '블러드'가 미국에서 어떤 뜻인지 알게 되면 이것보다 더 적합한 영화의 제목은 없음 엔딩까지 압권 영원한 pta의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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