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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 드럭스

Love And Other Drugs
평점
4.8
평가 5 건
러브 & 드럭스
타고난 바람둥이 제이미(제이크 질렌할 분)는 넘치는 바람기 때문에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다. 제약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취직한 제이미는 자신의 매력을 100% 활용, 병원을 상대로 영업에 나선다. 얽매이길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매기(앤 헤서웨이 분). 그녀는 진지한 사랑에 빠지길 두려워하며 가벼운 관계만을 쫓아 하룻밤 상대로 남자들을 고른다. 병원에 영업차 갔던 제이미는 그곳에서 환자인 매기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장난스럽고 유쾌한 제이미의 연애신청이 싫지 않은 매기는 진지한 사랑보다는 몇 시간을 함께 보낼 잠자리 친구로 지내자고 제안한다. 한편, 화이자가 개발한 비아그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제이미는 업계에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몸으로 하는 사랑(?)엔 쿨하고 마음으로 하는 사랑은 싫은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매력에 이끌리게 되고 제이미는 매기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그녀는 받아들이지 않는데……

댓글목록

엄****님의 댓글

엄**** 작성일
별점 평가

문화 정서상 좀 달라서 불편했다가도 스토리가 탄탄해서 계속 보게 되는 영화였음. 두 배우 연기력도 너무 좋고 얼굴도 익숙해서 금방 몰입되고 끝나고 나면 포인트는 다 다르게 눈물을 흘리긴 했던...ㅎㅎ

u****님의 댓글

u**** 작성일
별점 평가

예전에 영화관에서 보고 또 본 영화에요 그만큼 재밌고 스토리텔링이 좋아요 앤해서웨이 얼굴도 너무 예쁘고 내용 알고 다시봐도 또 재밌는 영화입니다 로맨스 좋아하는 사람은 꼭 보세요

희****님의 댓글

희**** 작성일
별점 평가

앤 해서웨이를 좋아해서 이 영화를 보게 됐는데 진짜... 감동이랑 재미 둘 다 챙긴 영화였음 ㅜㅜ 몰입감이 장난 아님 그냥 로맨스물이 아니라 등장인물 간의 감정선을 우리도 느낄 수 있게끔 표현함

여****님의 댓글

여**** 작성일
별점 평가

평점왜이러지 티비나오길레 무심코 삼류로맨스물인줄 알고 봤다가 끝까지 몰입. 첨엔 그냥 가벼운 내용인지 알았는데 뒤로갈수록 더 몰입. 로맨스물진짜 안 좋아하는데 진짜 맘에 들어서 첨으로 평점까지 쓴다

I****님의 댓글

I**** 작성일
별점 평가

두 배우의 연기도 너무 좋았고 작품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재밌으면서ㅋㅋ감동적이기도 했습니다! 보시는거 정말 추천드려요 ㅎㅎ 예상치 못했는데 다 보고 나니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