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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인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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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8
평가 10 건
인타임
커피 1잔.. 4분, 권총 1정.. 3년, 스포츠카 1대.. 59년! 모든 비용은 시간으로 계산된다!! 근 미래,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노화를 멈추고, 팔뚝에 새겨진 ‘카운트 바디 시계’에 1년의 유예 시간을 제공받는다. 이 시간으로 사람들은 음식을 사고, 버스를 타고, 집세를 내는 등,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시간으로 계산한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을 모두 소진하고 13자리 시계가 0이 되는 순간, 그 즉시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때문에 부자들은 몇 세대에 걸쳐 시간을 갖고 영생을 누릴 수 있게 된 반면, 가난한 자들은 하루를 겨우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노동으로 사거나, 누군가에게 빌리거나, 그도 아니면 훔쳐야만 한다. 돈으로 거래되는 인간의 수명! “살고 싶다면, 시간을 훔쳐라!!” 윌 살라스(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매일 아침 자신의 남은 시간을 보며 충분한 양의 시간을 벌지 못하면, 더는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눈을 뜬다. 그러던 어느 날, 수천 년을 살수 있는 헤밀턴이란 남자를 위험에서 구해준 윌은 그에게서 소수의 영생을 위해 다수가 죽어야 하는 현 시스템의 비밀을 듣게 되지만, 그 남자가 100년의 시간을 물려주고 시체로 발견되면서 졸지에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부자들만이 모여 사는 ‘뉴 그리니치’로 잠입한 그는 끈질긴 타임 키퍼 리온(킬리언 머피)의 추적으로 체포될 위기를 맞지만, 와이스 금융사의 회장 딸인 실비아(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인질로 삼아 간신히 탈출한다. 이때부터 윌은 실비아와 함께 누명을 벗고 전세계를 통제하는 시스템의 비밀을 파헤치려 하는데…

댓글목록

코****님의 댓글

코**** 작성일
별점 평가

영화소재,설정이 흥미로워서 봤는데, 영화보는내내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봤음.
시간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
결말도 맘에들고 한번 보시길 추천.

H****님의 댓글

H**** 작성일
별점 평가

시간이 곧 화폐인 사회를 설정하여 빈부격차와 자본주의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깨닫고, 나는 얼마나 돈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게됨.
(남주와 여주가 굉장히 예쁘고 잘생김)

뽀****님의 댓글

뽀**** 작성일
별점 평가

시간=돈이라는 개념을 확실하게 보여준 영화 긴장감이 있으면서도 새로운 내용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음 철학적으로도 볼 수 있는 영화로 시간이 있다면 한번쯤 보는걸 추천

냉****님의 댓글

냉**** 작성일
별점 평가

시간이 돈이자 생명이라는 점이 신선함 시간 물가가 올라서 팀버레이크엄마랑 타이밍 때문에 죽게 된 장면응 너무 안타깝고 슬픔 팀버레이크의 시간으로 도박하는건 언제봐도 심장 쫄림

R****님의 댓글

R**** 작성일
별점 평가

소재 자체가 매우 신선함 시간이 돈이다라는 말을 영화 그대로 옮겨놨음 영화 안에서 빈부격차가 매우 뚜렷하게 드러남 액션도 꽤나 재밌고 영화땡길때 집에서 가볍게 보기 좋은거 같음

굥****님의 댓글

굥**** 작성일
별점 평가

심오한 내용의 영화인거 같음 진짜 시간=돈이다 라는 내용을 가장 잘 표현 하면서 빈부격차에 따른 사람들의 삶도 너무 잘 표현했음 남주 여주 둘다 너무 이쁘고 잘생기게 매력적으로 나와 더 잼있게 봄

이****님의 댓글

이**** 작성일
별점 평가

일단 돈이 아닌 시간을 사용하기에 많은 부분을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였음 시간으로 계급을 만들어서 보여주는 것도 흥미로웠음. 그리고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너무 예쁘게 나옴. 다들 꼭 봤으면

츠****님의 댓글

츠**** 작성일
별점 평가

목숨이 시간이고 시간이 돈이라는 철학적인 영화쓰.. 재밌게 봤으요잉 팀버레크 연기잘해 생각보다 스토리도 딴딴하고.  도박장면은 쫄깃했어 ㅇㅅㅇ 시간 다 따버리기~

슈****님의 댓글

슈**** 작성일
별점 평가

인타임 진짜 명작임.                                           
팔에 새겨진 시간을 돈으로 활용하는 영화.           
신선한 소재라서 진짜 재미있게 봤었음

횬****님의 댓글

횬**** 작성일
별점 평가

시간을 돈처럼 사용하는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 영화. 지금 현재도 흘러가고 있는 1분 1초를 정말 소중하게 느끼게 해주는 영화다. 돈은 내가 쓰지 않으면 그대로지만, 시간은 내가 쓰고 싶지 않아도 흘러가기에... 많은 생각이 들게 되는 영화..! 그리고 현재도 돈과 관련된 수 많은 범죄가 있듯이, 역시 영화에도 시간을 두고 벌어지는 일들이 흥미진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