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음
나 자신조차 의심하게 만드는 영화
처음에 한번 정주행하고 무조건 다시 한 번 더 봐야하는 영화

유명하기도하고 안보면 안된다!! 하는게 있어서 처음엔 좀 반신반의하면서 봤는데 사람들이 보라고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 이거 보고나서 크리스토퍼 놀란 작품 정주행함

학교 수업이여서 봤는데 왜 학교에서 가르치는지 알것 같움.. 플롯 전개같은게 진짜ㅜ미쳤음 . 영화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교과서적인 영화라고생각함. 연기력도 뒤짐

무조건 두 번 이상 봐야하는 영화. 영화를 보는 나를 순식간에 영화 주인공으로 만들어버리는 연출덕분에 순식간에 영화에 매료됨. 내가 보는 것과 내 스스로를 끝없이 의심하게만듬.

-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 중 제일 첫번째로 본 작품
- 스토리가 복잡하지만 집중해서 보게 된다면 엄청난 반전이 있음
- 배우들 연기가 좋고 신박한 스토리 진행

믿고 보는 크리스토퍼 놀란/ 현재부터 과거로 가는 이야기 너무 재밌어용 어떻게 항상 제가 상상도 못내는 이런 이야기 전개를 부드럽게 풀어내는지 이런 사람ㄷ르이 있어서 문화계가 발전하는거겠죠??

크리스토퍼 놀란 좋아하는 나로써 너무 옜날 냄새가 많이나서 걱정이 됐는데 막상 보니까 몰입감이 미쳐 시간순서가 기존의 영화들과는 매우다른 형식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거같아

역시 놀란 감독 영화는 믿고 봐도 된다고 생각하게 한 영화. 보고나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된 영화. 놀란 감독의 철학이 담겨 있는듯함. 보고나서도 다른 사람들이 쓴 후기글 찾아보는 재미가 있음.

과거에서 현재로 향하는 흑백영상/ 현재에서 과거로 거슬러가는 컬러영상/ 주인공의 상태처럼 조각내어 나열된 전개방식과 이 색다른 전개방식에 최적화된 스토리라인/ 그래서 몇번이나 더 보게되는 영화

워낙 유명한 영화이기도 하고 학창시절 선생님께 이미 결말스포당해서 결말본 후 이렇다할 충격은 없었지만, 줄거리를 알고봐도 이해하기 상당히 어렵다. 놀란은 진짜 천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