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평인지라 각오하고 봤는데도 내상이 좀 있음 음악이 없어서 루즈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몰입도가 높아서 괜찮았음 하비에르 바르뎀이 나온 영화는 두번째인데 공교롭게 가장 악명 높은 두 작품을 봐서 이제 악몽꾸면 꿈에서 나올듯

솔직히 보기 쉬운 영화는 아님 곱씹어 봐야 하는 영화라 끝나고 멍하긴 했음 후반부로 갈수록 골때리고 정신이 혼미해지는데 전달하고자 하는 결론은 의외로 간단함 개인적으로 종교보다는 창작에 관한 이야기라고 해석했음

어설픈 종교흉내 감동도 없고. 개연성 없는 사건들의 나열과 종교석 상징들의 단순한 차용. 영화는 별로. 해석하는 사람들만 고생하네
올해본 영화중 가장 이상한영화 .추천 비추천 못함...

너무 정신없고 난해함. 중반부터 혼란스러운 연출 때문에 몰입하기 힘들고, 상징이 과해서 내용 이해가 거의 불가. 제니퍼 로렌스 연기는 좋지만 전체적으로 피곤한 영화였음.

좋아하는 배우들이 대거 나오기도 하고 제니퍼 로렌스가 주연이길래 봤는데 너무 별로였던 영화임. 불쾌함이 가득한 영화이기도 하고 무슨 말을 하고픈지 모르겠는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