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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키스만 50번째

50 First Dates
평점
4.7
평가 3 건
첫 키스만 50번째
‘헨리’(아담 샌들러)는 낮에는 하와이 수족관에서 동물들을 돌보고, 밤에는 여행객들과의 화끈한 하룻밤을 즐기는 노련한 작업남. 우연히 ‘루시’를 만나게 된 그는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해 다가간다. 그러나 ‘헨리’의 화려한 입담에 넘어온 줄로만 알았던 ‘루시’는 다음 날 그를 파렴치한 취급하며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 ‘헨리’는 그녀가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며, 매일 아침이면 모든 기억이 10월 13일 일요일 교통사고 당일로 돌아가버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매일이 자신과의 첫 만남인 ‘루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헨리’는 매번 기상천외한 작업을 시도하고, 하루 하루 달콤한 첫 데이트를 만들어가던 어느 날, ‘루시’는 자신이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의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댓글목록

채****님의 댓글

채**** 작성일
별점 평가

외국이 참 이런 영화 잘 만드는것 같음 코미디 요소가 만ㄹ아서 오히려 심심하지 않고 그녕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았음 로맨스를 찾는거라면 다른 영화보시는걸 추천

린****님의 댓글

린**** 작성일
별점 평가

로맨스 가득한 하이틴 감성을 많이 기대하고 시청했는데 코미디 요소가 많아서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의외로 재밌고 취향도 꽤 맞았음. 심심하고 볼 거 없을때 보기 좋음

플****님의 댓글

플**** 작성일
별점 평가

매일 기억을 잃는 여자와 사랑에 빠진 남자 이야기. 아담 샌들러 영화다운 유치한 개그들이 많지만 취향에 맞으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로맨스 영화보다는 코메디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