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모든 것 > OTT찾아삼만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접속자
2201

OTT찾아삼만리

내 아내의 모든 것

All About My Wife
평점
4.2
평가 6 건
내 아내의 모든 것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 완벽한 요리 실력, 때론 섹시하기까지. 남들이 보기엔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여자 ‘정인’(임수정). 하지만 입만 열면 쏟아내는 불평과 독설로 인해 남편 ‘두현’(이선균)에겐 결혼생활 하루하루가 죽을 맛이다. 매일 수백 번씩 이혼을 결심하지만 아내가 무서워 이혼의 ‘이’자도 꺼내지 못하는 소심한 남편 두현. 그런 아내와 헤어질 방법은 단 하나뿐. 그녀가 먼저 두현을 떠나게 하는 것! 제발… 제 아내를 유혹해 주세요! 아내가 싫어하는 짓만 골라하며 소심한 반항을 해보지만 눈도 까딱 않는 정인으로 인해 두현은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어떤 여자든 사랑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비범한 능력을 지녔다는 전설의 카사노바 ‘성기’(류승룡)를 만나 절호의 기회를 얻는 두현! 이제 은퇴를 선언하고 은둔의 삶을 선택한 그에게 두현은 카사노바 일생의 화룡점정을 위한 마지막 여자로 정인을 유혹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댓글목록

낫****님의 댓글

낫**** 작성일
별점 평가

캐스팅 그리고 주연 연출 모두가 훌륭했다,,, 무언가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그런 영화였다,,, 사랑하는 사람과 권태기가 왔을 때 보면 느낄게 많을 그런 영화, 보고 또 봐도 재밌는 영화

낲****님의 댓글

낲**** 작성일
별점 평가

임수정이 너무 불쌍해요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습니다 남편이 이혼하고 싶어서 사람써서 아내를 꼬시려고 하면서 시작되는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참신하고 재밌게 봤어요

개****님의 댓글

개**** 작성일
별점 평가

옛날 영화 특유의 불편한 내용과 주제를 감안하면 잔잔하게 재미있었던 영화. 어떻게 보면 인간적이고 어떻게 보면 찌질해 보이지만 가볍게 보기에는 좋았음 결말이 약간 애매했던 듯

오****님의 댓글

오**** 작성일
별점 평가

다시 볼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달라지는 영화. 이선균 류승룡 연기는 말한 것도 없고, 임수정이 너무 예쁘게 나옴. 막 꾸미고 나오는 역할이 아닌데도 예쁜게 느껴짐.

공****님의 댓글

공**** 작성일
별점 평가

재밌게 본 드라마야
류승룡 연기 웃기고
이선균, 임수정 연기는 짠하고…
임수정 너무 예쁘고 청순하게 나와서
보는 내내 감탄 ㅎㅎ
가볍게 보기에 좋은 거 같아

떤****님의 댓글

떤**** 작성일
별점 평가

옛날에 볼 때는 류승룡이 걍 개웃겼는데 지금 보니까 쯈 슬프다ㅠㅠ 이선균도 그렇고 그냥 임수정이 세상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 영화 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아주 재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