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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연인사이

No Strings Attached
평점
4.7
평가 3 건
친구와 연인사이
생물학적으로 일부일처제는 있을 수 없다고 믿는 엠마(나탈리 포트만), 아버지에게 전 여친을 빼앗긴 후 사랑을 믿지 않는 아담(애쉬튼 커쳐).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아는 이들의 오랜 우정 사이에 어느 날 보너스(?)가 붙기 시작했다. 바로 ‘섹스’ 라는 특별 보너스가! 아무 조건 없이.. 단, 사랑만 하지 않으면 뭐든지 OK?! 한 번의 섹스가 그들의 관계를 180도 바꿔 놓았다! 하지만 친구에서 결코 연인이 되고 싶지는 않았던 두 사람은 서로가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뜨거운 섹스가 가능한 둘만의 은밀하고 아찔한 “조건 없이 즐기기” 규칙을 정하기에 이르는데… 섹스 후 스킨쉽 금지, 전화번호 1번 저장 금지, 꽃 선물 금지, 애교 금지?!!

댓글목록

C****님의 댓글

C****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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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우정 이러지 결국 FWB를 미화하는 내용임과 동시에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증명하는 작품이었음 다만 엠마가 너무 예뻐서 그냥 홀린듯 봄

석****님의 댓글

석**** 작성일
별점 평가

나탈리 포트만 진짜 너어어어어무 이쁨 ㅜㅜㅜ!!!
영화는 그냥 쏘쏘한데 이성간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기도 하구 나름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봤음!

h****님의 댓글

h**** 작성일
별점 평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남녀사이의 친구가 가능한지에 대한 논의는 끊임없이 회자되는 이슈인듯하다 두 주인공을 보면 말로만 친구를 외치지 결국 연인의 행동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