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진짜 미쳤고… 솔직히 조금 더럽긴 해 ㅋㅋㅋ 가족이랑 보는 건 비추 친구랑 보는 게 좋을듯?!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애절하고 인간적인 공감을 자아내는 영화 ㅠㅠ

5점...!!!!!!! 5점!!!!! 처음엔 그냥 공길이 보려고 보는 사심밖에 없었는데 보다보니 연출이나 서사나 풍경 같은 요소들에도 점점 빠져들었음. 조선시대 최고의 팔리아치

어릴 때 봤던 건데도 이준기가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꽤나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음
연기를 다 잘해서 몰입이 잘 됐던 ㄱ것 같고 그 시절에 만든 거 치고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함

이준기 연기 너무 잘하고 엄청 재밌게 본 영화에요
 공길이는 왕이 토로하는 아픔을 보고 연민을 가지고, 안쓰러워 곁을 지키게 된다. 이루어질 수 없어 비극적인 사랑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공길역을 맡은 이준기의 연기는 왕이 그에게 빠지는 이유를 납득시킨다.

어렸을때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중에 가장 기억이 선명하고 충격적이었던 영화 그때당시엔 자극적이고 이준기가 이쁘고 이쁘고 이쁘다 불쌍하다 이런느낌으로 본거 같은데 다 커서 보니 영화 넘 잘만든거 걸작일세

광대의 웃음 뒤에 숨겨진 눈물과 자유에 대한 갈망이 느껴진 영화..
권력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인간의 존엄을 그린 명작이다
이준기의 눈빛 연기가 압권이 었던..

이준기가 단박에 스타덤에 오르게 된 계기가 되어준 영화
갑자기 인지도가 올라갔고 이건 사극 싫어하시는 분들도 나름 재밌게 볼듯요
넷플릭스에 올라온김에 한번 더 봐야겠어요

고삼때 영화관에서 3번이나 관람했던 영화에요
이준기씨가 너무 예쁘장잘생기게 나와서 홀린듯이 세번이나 봤던영화인데
다시봐도 너무너무 재밌네요
넷플릭스 구독하는 보람 있습니다

볼때마다 감동적인 영화
그 시절에 동성 영화 만든것도 신기하고
이준기 연기 잘했다 감우성 배우도
자주 보고 싶는 배우임
어렸을때 흥행했던 기억이 나네
이준기 전성기때 영화

인생 영화 영혼 없는 사재기와 스크린 독점을 배제한 진정한 천만 영화가 아닐까 싶음
장생이 공길이를 위해 거짓말을 할 때 덜덜 떨리는 손을 봤다면 분명 n회차 관람일 거라 예상함
성별과 신분을 넘나드는 애욕 독점욕

이거 처음 봤을 때가 초등학생이었나 엄청 어렸을 때였는데 내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 준 첫 사극영화였음 지금 떠올려도 여운이 엄청남... 이거 재개봉해주세요 제발ㅠㅠ

인생영화. 단순한 퀴어영화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데 그런 요소가 중요한 영화는 아니다 신인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이준기와 감우성 정진영의 탄탄한 연기력이 빛나는 영화

어렸을 때 봤던 영화인데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감동과 여운이 있는 영화임. 두시간의 러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을만큼 몰입도가 뛰어난 영화. 명작이라고 불리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영화임

사극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엄청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오. 나오는 배우분들이 다 연기를 짅짜 너무 다 잘함 그래서 더 몰입되고 재밌음. 특히 연산군 맡으신 배우분 진짜 미쳤음;; 연기 짱 잘함.. 이준기도 진짜 공길이역 너무 잘어울렸으요bb

한참 어렸을 때 봤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영화중에 하나야 왕의 신분이라도 가질 수 없는게 많다는걸 보여주는 영화였다고 생각해 그리고 특히 마지막에 맹인이 된 장생이랑 공길이 줄타는 엔딩이 좀 여운 있었어

원작이 되는 희곡도 읽어보고 영화도 봤지만 그 어떤 콘텐츠 보다도 기억에 남는건 이선희가 부른 인연이 아닌가.. 아련한 한국미를 잘 갖춘 ost..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영화가 생각나요

첨에 가족들이랑 봤는데 넘 부끄러웠음;;; 이준기가 역할에 잘 스며들었고 내입장에서는 명작인듯 함. 원래 사극 싫어하는데 이건 되게되게 재밌게 봤음. 나중에 시간남을때 함 더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