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작품이 또 있을까?! 처음엔 나도 벤자민 처럼 시간이 거꾸로 가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됨. 마냥 좋은건 아니었구나 ㅜㅜ 추천!

한참 이런 영화에 빠져서 매일 하루에 몇편씩 봤었죠. 감동도 있고 재미도있고 참 잘만든 영화 저도 10년만 다시 시간을 되돌렸다 오고 싶네용..말도안되는 소리지만 !

영화 보는 내내 너무 많은 걸 느끼고 깨달음 남은 게 정말 많은 영화였음 스포하면 재미가 없어질 거라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인생의 소중함을 느끼게 됨

남들과 반대로 나이를 먹는 한 남자의 삶을 통해 만남과 이별, 시간의 소중함을 아름답게 그린 영화임. 젊어지면서 오히려 더 깊이 늙어가는 그의 인생이 잔잔하게 감동을 줌

데이빗핀처 미친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던 작품중에 하나임. 어쩜 이렇게 상업적이나 예술적으로 둘다 잡을수 있을까 싶었음.  죽음의 쓸쓸함을 이런식으로 나타낼수도 있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