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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따뜻한 색, 블루

Blue Is The Warmest Color
평점
4.8
평가 5 건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책을 사랑하는 평범한 학생 '아델', 신비로운 파란 머리의 화가 지망생 '엠마'를 만나다! 책을 사랑하는 평범한 학생 '아델'(아델 엑사르코풀로스)은 빈칸들로 점철된 미래의 답을 찾고 있다. 피에르 드 마리보의 소설 <마리안의 일생>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아델' 앞에 어느 날 파란 머리의 화가 지망생 '엠마'(레아 세이두)가 나타난다. 단지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스치며 지나친 인연이지만, 그날 이후 '아델'과 '엠마'는 서로를 기억하게 된다. 미지의 사랑을 꿈꾸는 '아델', 현실의 사랑을 이끄는 '엠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델'과 '엠마'는 서로에게 이끌린다. 미술을 전공한 '엠마'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캔버스 안으로 '아델'을 초대한다. '아델'은 자신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엠마'로 인해 이전에는 몰랐던 뜨거운 감정을 느끼게 되고, 평온하기만 했던 ‘아델’의 삶은 뒤흔들리기 시작한다.

댓글목록

q****님의 댓글

q****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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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너무 좋았음 배우들 연기도 완벽했고 스타일링도 배우들이 직접 해서 그런지 캐릭터에 더 잘 어울리는 느낌 결말이 너무 슬퍼서 내 마음을 박박 찢어놓음 그래도 몇번이고 봤다 여운이 깊게 남는 영화…

이****님의 댓글

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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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봤을 때는 뭔가 조금 어렵다는 생각을 했는데 두번째 봤을 때 부터는 주인공 감정을 이해하게 되고 더 몰입감있게 볼 수 있더라고요! 재밌게 봤어요 추천합니다

B****님의 댓글

B****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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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감이 정말 좋은 영화 뭔가 프랑스 영화라 그런지 특유의 분위기가 녹아있고 영화 전체의 색감도 너무 예뻐요 성소수자 이야기라 ㅎㅎ불호가 있을 수는 있지만 보신다면 영화적으로는 분명히 만족하실 듯 합니다

a****님의 댓글

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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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서 혼자 본 영화인데, 아직도 영화를 본 기억이 생생함. 3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한번도 지루한적이 없었음. 사랑이야기인데도 지루하지 않고 감정의 롤러코스터가 움직임.

숀****님의 댓글

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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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관련 이야기입니동. 요즘 대도시에 사랑 법 이라는 영화도 재밌게 보았고, 이 분야가 그래도 괜찮게 느껴져서 보고 있어욤. 하지만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께는 비추천 하고 있어유. 미 감이 매우 좋아서 눈이 즐겁긴 했습니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