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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킬링 문

Killers of the Flower Moon
평점
4.7
평가 3 건
플라워 킬링 문
‘플라워 킬링 문’은 진정한 사랑과 말할 수 없는 배신이 교차하는 서부 범죄극으로 ‘어니스트 버크하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몰리 카일리’(릴리 글래드스톤)의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맨스를 중심으로 오세이지족에게 벌어진 끔찍한 비극 실화를 그려낸다. 데이비드 그랜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아카데미를 수상한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에릭 로스가 각본에 함께 참여했다.

댓글목록

k****님의 댓글

k**** 작성일
별점 평가

디카프리오 드니로 연기 미쳤음 스코세이지 특유의 느린 호흡 있지만 몰입감 쩔고 오세이지 학살 다루는 방식 묵직하고 현실 직면하게 함 러닝타임 길어도 리듬 안 깨지고 분위기 잡음 끝까지 인간 욕망탐욕 찌르는 영화

p****님의 댓글

p**** 작성일
별점 평가

마틴 스콜세지는 거대 블록버스터도 스토리를 촘촘하게 짜는
거장은 거장입니다..
그리고 디카프리오도 믿보배우.. 믿고 보는 배우
어쩜 그렇게 늘 역할에 찰떡이면서
고뇌에 찬 얼굴을 잘하는지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a****님의 댓글

a**** 작성일
별점 평가

2023년도에 본 영화중에 나에게는 단연 최고였음. 스콜세이지가 요즘은 약간 너무 거장이라 세련된 느낌은 없을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영화는 고전적인 느낌이 들지만 세련됨이 흘러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