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하 1부터 3까지 쭉 본 애청자입니다 시즌2까지는 반전 미쳤다 하면서 너무너무 재밌게 봤고 배우들 연기가 대박이었지만 3에서 내용이 산으로 가는 바람에 (특히 마지막화....) 조금 실망했어요

펜트하우스 없었으면 코시국 어케 버텨요… 진짜 코시국 내내 행복하게 해준 작품… 해외에 있는 친구들도 다 코시국에 펜하 얘기했어요 ㅜ 그만큼 재밌다는 거죠ㅋㅋㅋ

이렇게 막장인 드라마가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시즌이 더해갈수록 재미있는데 1,2가 젤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등장인물들이 연기를 너무 잘 해준 것 같아요 박수..!

이게 바로 진정한 막장 드라마죠..ㅋㅋㅋㅋ 죽다가 살아났다가 다시 죽었다가 다른 사람으로 나타나고 난리입니다. 그치만 이런 드라마가 원래 재밌는 법이니까요 ㅋㅋ

보통 시즌 뒤로 갈수록 재미없어지는데 이건 끝까지 재밌게 봤어요 끝까지 긴장을 놓을수없었어요 스릴러 범죄 추리 좋아하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