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내 인생 영화였음 어떻게 보면 다가가기 힘든 sf를 쉽게 풀었고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매력적임 어린 나이에 봐서 그런지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가지게 됨

스토리 라인이 어쩌면 뻔할 수 있음에도 탄탄해서 지루한 장면 하나 없이 정말 재밌게 봤고 여러번 볼 의향도 있는 영화!!!! 인물도 인물이지만 배경이 화려하고 신경 쓴게 티 남

보면서 사이버 펑크 영화중에 그래도 손에 꼽을 정도로 영상미가 좋았어요 액션 진짜 화려하고 뭔가 진짜 사람인데 로봇인 설정이 아니라 진짜로 이질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더 새롭게 다가왔던 작품이었어요

이게 영화지 이번에 본 영화중 최고 재미있게 봤음 시원시원한 액션신 영상미도 너무 좋고 쩔었음 다소 지루한면이 없지 않아 있었찌만 중반 후반 가면 장난 아님

사이버펑크 배경과 몰입감 있는 연출 등 전체적인 미장센 부분에서는 나쁘지 않았던 작품이지만 122분이란 짧다면 짧은 러닝 타임에 맞춰 원작을 압축하고 각색을 하여 스토리가 좀 부실하다고 느껴졌다고 생각

재밌게 봐서 다음 시리즈가 기대됐는데 아직 나오지 않아 아쉬움
원작을 보지 않아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액션도 그렇고 배경묘사가 매우 화려하여 재밌게 본 영화 중 하나

사이버틱한 배경이어서 눈이 즐거웠던 영화였다. 다만 특정 등장인물의 의도나 감정선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고 알리타의 눈이 지나치게 커서(?) 어색하게 느껴졌다

액션신이 굉장히 화려함 주인공이 사이보그?라거 신체 절단이 대놓고 나오니 사람에 따라 혹시라도 보는데 주의가 필요할수도 있음 원작이 따로 있더 들었는데 원작 내용에 비해 러닝 타임이 짧아 내용이 이해가 안되거나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