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전개는 객관적으로 처지는 부분이 많긴햇던듯 근데나는 그런거보다 연출 색감 노래 이런거 좋으면 좋은 사람이라 황홀하게봄 소재도 흥미로웟음 중드에 이렇게 어두운 분위기인거 많이 못봐서 이 감독이 그런걸 참 잘말아줌 까마귀처럼 예쁜거보면걍기분좋은 사람이면 잘 볼듯

결말 보고 멍 때린건 스물하나 스물다섯 이후로 처음임 .. 남주가 전체적으로 계속 멍청하고 극을 이끌어가는게 답답함 서브남주와 여주 이야기가 더 재밌고 텐션이 좋음

중드 고장극, 비주얼 중요하신 분들 추천드려요! 감독님이 여자주인공한테 필모에서 제일 예쁘게 찍어준다고 꼬셔서 찍은거라 배우들 이때 비주얼 리즈 찍었습니다ㅠㅠ 메인 커플보다 서브 커플이 더 궁금하고 보고 싶은 드라마입니다ㅠㅠ
ost도 좋구 승뢰배우랑 주변 관계성이 미쳐요ㅠㅠ노욱효랑 승뢰 드라마 하나 더 찍어줘야 합니다ㅠㅠ

내가 본 첫 중국영화였는데
아무래도 나랑 중국 감성은 안 맞는거 같음
그 특유의 언어도 몰입이 안 됐고
연기도, cg도 대사도 다 너무 내 정서랑 안 맞음
그냥 뭐 못 만들었다 이런게 아니라 다른듯
지금 보면 탕웨이 리빙빙 이런 사람들이 진짜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