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소마




댓글목록
앗****님의 댓글
앗****
말 그대로 기괴했음. 미적 연출이나 영상 자체의 색감 등의 미감은 좋았으나 사실 아직까지도 무슨 스토리인지 이해가 잘 안 감.. 호불홀가 확실히 갈릴 스타일임
쐬****님의 댓글
쐬****
비주얼 설계가 핵심인 영화. 대낮 공포 컨셉으로 분위기 장악 잘함. 주인공 감정선은 촘촘한데 주변 캐릭터는 기능적으로 흘러감. 세계관 디테일은 매력 있지만 설명 최소화라 호불호 큼. 후반은 의식의 절정으로 감정, 이미지를 강제적으로 결론내리는 스타일. 전체적으로 불쾌한 아름다움에 집중한 작품임.
뽕****님의 댓글
뽕****
심리공포영화다. 가장 큰 장점은 갑툭튀가 없다는 것이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듯 하면서도 중간중간 나오는 잔인한 장면이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그럼에도 잔인한 것을 못보는 사람에겐 추천라지 않는다.
1****님의 댓글
1****
기괴하고 무서운데 영상미 있는 영화 찾는이에게 딱인.. 어둡지 않고 밝은 배경에서 진행되는 공포영화라는 소재 자체도 특이하고 내용도 특이해서 재밌게 봄 잔인한 거 싫어하면 보지 않는게..
미****님의 댓글
미****
처음 볼땐 메시지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봤는데 이후에 다시 해석영상 보면서 이해가됐음… 메시지는 좋은데 장르적 만족감은 잘 모르겠음…공포 장르라기보단 뭔가 그 외의 장르인듯
오****님의 댓글
오****
공포영화에서 점프스퀘어 싫어하면 추천함. 근데 이 영화는 공포영화라기보단 불쾌감을 자극하는? 그런 영화임.
막 무섭진 않은데 기괴하고 고어한 느낌이 있음.
어****님의 댓글
어****
초반의 부드러운 색감과 연출과 달리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잔인하고 역겨운 장면들이 많이 나옴.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분명히 있는 것 같은데 좀 잔인해서... 다시 볼 용기는 없음.
a****님의 댓글
a****
고어 좋아하는데 갑툭튀 싫어하면 무조건 이거
근데 피나 칼 개마니나와서 좀 징그럽고 잔인하긴 한데 그래도 엄청 흥미진진하고 내용, 영상미 모두 탄탄해서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
감****님의 댓글
감****
작품컷마다 보여주는 화면은 정말 아름답고 예쁘게 잘찍었지만 뒤로 갈수록 진짜 그냥 어지럽고 고어적인 장면이 많이 나옴.. 불쾌한 장면도 후반부에 굉장히 많이나옴
넙****님의 댓글
넙****
평소에 공포영화 좋아하는데 미드소마는 너무 고어하고 잔인해서 찝찝함이 오래 갔음.. 고어물 좋아하면 인생영화가 될 수 있지만 어디가서 절대 추천하고 다니지는 못 함
모****님의 댓글
모****
너무 고어하고 잔인하고 기괴한데다 이해하기 좀 어려울 수 있어서 호불호 탈 수 있는 영화인듯?? 근데 보고 나면 뭔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좀 알 것만 같아서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기도 함... 개인적 취향이 아니라 그렇지 매니아들은 확실히 있을 듯. 번외로 시각적인 매력이 있는 영화임
미****님의 댓글
미****
걍 너무 잔인해서 아직도 생각남ㅜㅜ 잔인한거 못 보시면 절대 보지마시길 몰입하면서 보긴 했지만 나에겐 너무 고어해… 이런 물 좋아하시면 보고 아님 보지마셈
오****님의 댓글
오****
'어두운 밤의 공포'라는 틀을 깨고, '밝은 대낮의 공포'를 배경으로 한 신선한 접근. 심리적 불안감과 시각적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기괴한 느낌을 줌. 공동체의 광기...
호****님의 댓글
호****
아름다운 고어 공포영화임 잔인한데 레이아웃 구성이 너무 예뻐 다시찾아보게 되는~
개인적으로 종교관련된 공포를 좋아해서 극호였고
깜짝 놀래키는거 싫어하면 이거보세요 대신고어함ㅈ
야****님의 댓글
야****
잔인하고..내용이 뭔지
모르엤어요 괴상..근데 제가 이해 못하는거지 감독님은 무언가 의도가 있어보이긴 하는데 전 이해안감 보시면 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짬****님의 댓글
짬****
되게 잔인한 장면들이 많았는데 다보고 나니 왜 힐링물인지 알 거 같았어요. 공동체가 주는 공포, 소속감, 편안함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