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재밌다는데 모를
어디가 재밌는거ㅜㅜ 인생영화 명작이라는데 어떤부분이? 지금보면 마음이 다를려나..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네.. 잔잔한영화를 안좋아하다보니

빈티지를 사랑한다면 무조건 좋아할 영화! 주인공들의 옷이며, 장소며, 머리스타일까지..감성 넘친다. 특히나 영화의 장면 장면을 잇는 연출방법이 너무 인상깊다

인생영화라고 하는 사람이 많고 워낙 명작(?)같은 느낌이라서 찾아봣는데 확실히 음.. 현실적인 느낌운 아닌것같아요 ㅋㅋㅋ 보다가 오잉..?하능 부분도 잇구여 그래도 한번쯤 가볍게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낭만 그 자체인 영화. 평범했던 남주와 톱스타 여주의 만남. 그로 인해 생기는 좋은 점과 문제점 또한 보여줌. 마지막으로 기자회견 장면에서 줄리아 로버츠의 미소는 살면서 본 미소 중에 가장 아름다웠음. 내 인생 영화를 꼽자면 단연 이거.

제일 애정하는 로맨틱 코메디. 영화 자체도 참 세련됬고 휴 그랜트의 인간미가 너무 귀엽다, 마지막 기자회견 장면에서 줄리아 로버츠의 대답과 주제곡 She가 나오는 장면은 단연 최고

그 시절에 봤다면 더 설레였을거같은 영화였다. 왜 어른들이 노팅힐 노팅힐 하는지도 알겠고 로맨스의 기본인것 같은 영화였다. 드라마적인 만남과 거기서 오는 설레임이 좋았다.

편안하게 흘러가는 느낌의 영화인 것 같음
보면서 나도 같이 영화 분위기에 흘러가는 느낌
연기도 너무 편안하고 그냥 모든 게 다 편함
울림을 주는 건 아닌데 볼만했음

진짜 말해 뭐해~~~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가 너무너무 반짝반짝 빛나는 영화 ㅠㅠㅠ 나도 순식간에 사랑에 빠져버리는 느낌…
역시 명작은 영원하다 언제봐도 좋아~~~

남주는 노매력이고 여주는 매력적이나 사랑에 빠질만한 사람은 아님. 영국에 대한 매력적인 샷도 나오지 않아서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했음. 지금 나온다면 그정도로 흥행하긴 어려울 것임.

내가 런던여행을 가게 된 결정적 계기가 노팅힐을 보고나서다, 화려한 여배우와 초라한 남자의
운명적 만남, 마지막에 울려퍼지는 ost도 재밌지만 영국식 영어가 진짜 매력적

영화를 자주 보는데 오래된 영화를 찾아보는걸 좋아하다가 발견한 보석같은 영화 ! 요즘 연애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설레임이 느껴지는 남주와 여주의 로맨스가 죽어 있는 내 연애세포도 살려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