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 > OTT찾아삼만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성예사
OTT찾아삼만리

미스트

The Mist ㆍ2008
평점
4.0
ㆍ10 건
미스트
평화로운 호숫가 마을 롱레이크, 어느 날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친 뒤, 기이한 안개가 몰려온다. 데이빗은 태풍으로 쓰러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 읍내 그의 어린 아들 빌리와 옆집 변호사 노튼과 함께 다운타운의 마트로 향한다. 하지만 데이빗은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는 도중 동네 노인이 피를 흘리면서 “안개 속에 무언가가 있다!!” 뛰쳐 들어왔다. 마트 밖은 이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정체 불명의 안개로 뒤덮혔고, 정체불명 거대한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는다. 마트 안에는 주민들과 데이빗, 그의 아들 빌리가 고립되었고, 지금 밖으로 나간다면 모두 죽는다는 미친 예언자가 그곳을 더욱 절망스럽게 만든다. 몇 시간 뒤 그들은 믿을 수 없는 괴물들의 등장으로 목숨의 위협을 받고, 살기 위해 살아 남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들 앞에 펼쳐진 것들은 인류의 재앙일까? 그곳에서 그들은 살아나갈 수 있을까?

댓글목록

박****님의 댓글

박****
별점 평가

보통 오락성에 초점을 맞춘 사람들이 결말 허무하다고 함 근데 이 영화는 단순 괴수 영화가 아니라 인간이 한계에 다다른상황에서 얼마나 추악해지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임

맑****님의 댓글

맑****
별점 평가

미스트는 보면서 진짜 사람 때문에 더 무서워지는 영화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딱 느껴짐. 괴물보다 인간 군상이 더 공포스럽게 느껴지는 타입이라 분위기 계속 답답하고 숨 막힘. 특히 그 마트 안에서 사람들 점점 분열되는 과정이 너무 현실적이라서 눈 돌리기 힘들 정도임. 결말은 말할 것도 없이 멘탈 털리는 레전드고, 보고 나면 한동안 여운이 아니라 충격이 남아. 밝은 분위기 전혀 없고 제대로 무거운 거 보고 싶으면 이만한 게 없음.

이****님의 댓글

이****
별점 평가

결말 보고 괜히 봤다고 생각함. 사람들끼리 파벌 생기고 생존하는 과정까지는 괜찮았는데 마지막에 관객들의 뒤통수를 개쎄게 때려버림. 내 두시간을 허비함. 진짜 여러모로 인상 깊은 영화였음

w****님의 댓글

w****
별점 평가

진짜 레전드 꿈도 희망도 없는 영화... 배우들 연기력도 상당하고 연출 좋고 정말 잘 만든 영화인데 그만큼 조금이라도 우울할 때 보면 좀 정신건강에 많이 안 좋을 것 같음... 워킹데드 감독이  제작한 영화인 걸로 아는데 그래서인가 겹치는 배우들이 엄청 많아서 좀 반갑기도 했음...ㅋㅋ

원****님의 댓글

원****
별점 평가

첨엔 그냥 괴물들이 나오고 사람들끼리 갈등만 있는줄 알았는데 결말이 충격임 영화 내내 답답하고 불안한 느낌이었는데 구걸 결말에서 터트림 결말이 넘 충격적이라 여운오래감 우울한 내용이지만 그만큼 강렬한 인상 남긴 작품이라 생각함

p****님의 댓글

p****
별점 평가

재밌게 봤는데 주변사람들은 결말보고 이게뭐야?? 이러긴함.  중간까지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내취향이라 개인적으로는 추천.옛날영화치고 이정도는 ㄱㅊ은듯  근데 징그러운거 많이나옴.

궁****님의 댓글

궁****
별점 평가

나는 결말이 마음에 들었다. 엥? 스러웠는데 그게 오히려 너무 뻔하지 않고 그럴 수도 있어 보여서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재밌고 매력있는 영환데 연결성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쉬웠다.

썬****님의 댓글

썬****
별점 평가

스티븐킹 좋아해서 본 영환데 재밌게 봤지만 역시나 결말이..ㅠㅠ 진짜 꼭 저랬어야했나 싶더라고요 암튼 재난영화나 괴물 나오는 sf영화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볼수있어서 재밌는 것 같습니다

케****님의 댓글

케****
별점 평가

연출, 연기 다 좋은 영화이다. 빌런들이 적절히 나오고 외계 생명체의 모습도 징그러워서 보기 좋았다. 그러나 결말이 기분을 다 망치게 하는 영화이다. 대부분 반전이 좋았다고 하지만 본인은 별로였다.

오****님의 댓글

오****
별점 평가

반전 결말이라 해서 어디 한번 보자 하고 봤는데 ㄹㅇ뒷통수 때려버리는 결말ㅋㅋ 근데 결말 부분만 인상 깊고 그 외엔 다 기억안남 근데 결말은 ㄹㅇ안 잊혀짐ㅋㅋ

© SUNGYES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