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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래빗

Jojo Rabbit
평점
5.0
평가 5 건
조조 래빗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엄마 ‘로지’(스칼렛 요한슨)와 단둘이 살고 있는 10살 소년 ‘조조’(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원하던 독일 소년단에 입단하지만 겁쟁이 토끼라 놀림 받을 뿐이다. 상심한 ‘조조’에게 상상 속 친구 ‘히틀러’(타이카 와이티티)는 유일한 위안이 된다. ‘조조’는 어느 날 우연히 집에 몰래 숨어 있던 미스터리한 소녀 ‘엘사’(토마신 맥켄지)를 발견하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왜 여기에?!

당신을 웃긴 만큼 따뜻하게 안아줄 이야기가 펼쳐진다!

댓글목록

정****님의 댓글

정**** 작성일
별점 평가

연출, 색감, 배우들 연기 다 말할것도 없이 최고!!! 밝은 분위기 속에 그 시대 이야기를 너무 잘 풀러난 듯.. 제목 보고 시청 미루다가 봤는데 올해 본 영화들 중에 최고였음

q****님의 댓글

q**** 작성일
별점 평가

한 번쯤 꼭 보길 추천함. 스칼렛 요한슨이 나온다길래 그거 하나만 보고 갔는데.. 아이들 연기도 다 잘하고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서 보여주고 싶은 메세지와 의도가 잘 느껴져서 좋았다

됴****님의 댓글

됴**** 작성일
별점 평가

처음에는 히틀러 타령하길래 기분 더러웠는데 웃음과 가벼운척에 가려진 깊은 스토리..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전쟁의 잔혹함과 한순간에 갑작스러운 모든상황이 안타까움. 이 감독이 토르 라그나로크 감독인데 진짜 최고야.. 아카데미 후보에 오르는데는 다 이유가있다.

y****님의 댓글

y**** 작성일
별점 평가

나치에 미친아이가 유대인과 친해지는 이야기. 전쟁영화치고 분위기는 밝지만 꽤나 심각한 이야기를 담고 있음.히틀러의 열혈 팬이지만 그저 어린아이에 불과하다.

례****님의 댓글

례**** 작성일
별점 평가

색감과 연출에 반해서 봤다가 오열한 영화
아이들의 순진함을 이용하는 어른들을 미워하지만 나도 그런 어른이라 슬퍼짐..
전쟁의 참혹함을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영화라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