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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Minari
평점
4.2
평가 6 건
미나리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가 함께 살기로 하고 가방 가득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씨를 담은 할머니가 도착한다. 의젓한 큰딸 '앤'(노엘 케이트 조)과 장난꾸러기 막내아들 '데이빗'(앨런 김)은 여느 그랜마같지 않은 할머니가 영- 못마땅한데… 함께 있다면,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뿌리 내리며 살아가는 어느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댓글목록

y****님의 댓글

y**** 작성일
별점 평가

잔잔하긴한데, 좀 지루한 감은 없지않아 있음. 물론 이민자 가족의 애환을 담은 부분은 좋았고 딱 그 시대를 반영해서 좋았지만 아역들의 연기가 어쩔수없이 어색하긴 했던듯

ㅇ****님의 댓글

ㅇ**** 작성일
별점 평가

좋다 …… 이런 영화 더 만들자
재미교포 이야기를 본인에게서 들으니 더 좋고
어릴 때 할머니랑 살았던 사람이면 더 공감할수도
그 시절 이야기에 더 공감할 수 잇음

따****님의 댓글

따**** 작성일
별점 평가

따뜻한 가족영화. 어디에서든 잘 자라나는 미나리에 비유를 잘 한 ㄳ 같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이다 자식들 생각하며 바리바리 미국집까지 음식을 싸들고 가는 할머니가 참으로 따뜻함

배****님의 댓글

배**** 작성일
별점 평가

뭔가 일요일 오후랑 잘 어울리는 영화임 잔잔하고 따뜻하면서 약간은 현실적인 스토리가 그냥 나른하게 보기 좋았음 일단 연기들이 전혀 어색하지 않아서 보는 눈 귀가 편안함

p****님의 댓글

p**** 작성일
별점 평가

잔잔하게 볼 수 있는 가족 영화임. 연출은 좋았지만 전반적인 스토리나 연출에서 지루함과 아쉬움을 느낄 수 있음. 특유의 영상미가 잘 담겼다고 생각하고 연기가 좋음

잉****님의 댓글

잉**** 작성일
별점 평가

한국인의 정서를 잘 녹여낸 미국계 한국인이 만든 영화. 감독의 인터뷰와 함께 보면 더더욱 풍부하게 볼 수 있다. 윤어정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고 중간중간 코미디도 적절히 섞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