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종은 겉으로는 기업과 경호 이야기를 다루는 것처럼 보이지만, 보다 보면 권력과 인간의 욕망을 다룬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윤자유와 우채운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이 극의 분위기를 끌고 가고, 누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계속 의심하게 만든다. 화려한 액션보다는 불안한 분위기와 심리전이 인상적이고, 보고 난 뒤에도 여운이 남는 드라마다.

초반 설정부터 분위기가 무겁고 차가워서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됐음. 배양육이라는 소재를 단순한 SF가 아니라 권력과 통제, 인간 욕망의 문제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었고 전개는 느린 편이지만 긴장감은 계속 유지됨. 인물들 사이의 의심과 정치적인 계산이 얽히며 이야기가 확장돼서 생각할 거리도 많은 드라마라고 느낌.

제발 보세요.....
역시 비숲 작가답게 일단 캐릭터가 미쳤다.......
우채운, 윤자유, 온산, 서희, 정해든 캐릭터 다 개매력적이다ㅠ 특히 우채운 캐릭터는 진짜 한드 남주 중에 제일 좋음 걍 미쳤음................

제목으로 상상한거랑 내용이 다르긴 했는데 소재가 신선해서 전개가 약간 루즈한거 같아도 재미 있어요 뒤로 갈수록 전개도 빨라지고 흥미진진함
주지훈 액션도 멋있음!!

신선하고 미래에 있을만한 소재라서 진지하게 보게됨
연출 좋고 연기 좋고
삼박자 맞아떨어져서 좋았음
결말이 너무 열린결말이라
시즌2 안나오면 계속 뭔가가 얹힌기분

제목도 특이하고,
소재도 특이한 드라마임.
흥미진진하게 보고있는데,
시즌1 의 결말이 뭔가 마무리가
안된상태라
시즌2가 빨리 나올줄 알았으나,
시간이 좀 걸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