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1%의 우정
Untouchable
평점
4.8
평가 4 건
2주간의 내기로 시작된 상상초월 특별한 동거 스토리 하루 24시간 내내 돌봐주는 손길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전신불구의 상위 1% 백만장자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어느 날 우연히, 가진 것이라곤 건강한 신체가 전부인 하위 1% 무일푼 백수 드리스(오마 사이)를 만나게 된 그는 거침없이 자유로운 성격의 드리스에게 호기심을 느껴 특별한 내기를 제안한다. 바로 2주 동안 필립의 손발이 되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자신을 간호하며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보겠다는 것. 참을성이라곤 눈꼽 만큼도 찾아 볼 수 없던 드리스는 오기가 발동해 엉겁결에 내기를 수락한다. 이렇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극과 극, 두 남자의 예측불허 기막힌 동거가 시작 되는데…
분류
출시
2012-03-22
러닝타임
112 분
수상
2013 36회 일본 아카데미상(우수 외국작품상)
2013 27회 고야상(유럽영화상)
2012 61회 멜버른 국제 영화제(관객상 - 장편)
2012 37회 세자르영화제(남우주연상)
2011 24회 도쿄국제영화제(대상, 남우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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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님의 댓글
l****
작성일
별점 평가
이게 진짜 내 인생영화 후반부에 마세라티로 질주하면서 경찰 속이는건 아직도 기억에 남는 명장면. 괜히 프랑스 영화 중 해외에서 가장 성공한 영화가 아닌듯. 강력추천함
광****님의 댓글
광****
작성일
별점 평가
실화 바탕이라고 해서 흥미롭게 보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너무 재밌었음 신파느낌 없지않지만 영화의 흐름을 절대 깨지 않음 마음 따뜻해져서 오랜만에 재밌었다고 할만한 영화임
피****님의 댓글
피****
작성일
별점 평가
킬링으로봤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좋아서 흐믓해져요 짠한데 웃김 보다보면 웃고있는 나를 발견하고있어여한번쯤은 찾아서 볼 영화에여 킬링타임용 이상이였어여
움****님의 댓글
움****
작성일
별점 평가
우연히 보게됐는데 마지막에 눈물났음 오래된 영화같던데 한국신 신파느낌 살짝나는 미국영화라서 신기했고 나도 저런 부자친구 만나면 진심으로 잘해 줄 수 있는데 ㅜㅜ하며 봤음 여자들의 우정도 저렇게 그려주는 영화 나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