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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4등

4th Place
평점
3.6
평가 8 건
4등
1등만 기억하는 잔인한 세상,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4등이 뭐, 나쁜 건가요?”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대회만 나갔다 하면 4등을 벗어나지 못하는 수영 선수 '준호' 하지만 1등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엄마’의 닦달에 새로운 수영 코치 ‘광수’를 만난다. 심드렁한 표정으로 '대회 1등은 물론, 대학까지 골라 가게 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한 광수는 ‘엄마’에게 연습 기간 동안 수영장 출입금지 명령까지 내린다. 대회를 코앞에 두고도 연습은 커녕 항상 PC방 마우스나 소주잔을 손에 쥔 못 미더운 모습의 광수. 이래봬도 16년 전 아시아 신기록까지 달성한 국가대표 출신이다. 의심 반, 기대 반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수영 대회에 출전한 ‘준호’의 기록은 '거의' 1등! 1등과 0.02초 차이로 생에 첫 은메달을 목에 건다. 오랜만에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 ‘준호’네 집. 그런데 그때, 신이 난 동생 ‘기호’가 해맑게 질문을 던지는데...! “정말 맞고 하니까 잘 한 거야? 예전에는 안 맞아서 맨날 4등 했던 거야, 형?” 동생의 말에 시퍼렇게 질린 얼굴처럼 멍투성이인 열두 살 ‘준호’의 몸. ‘준호’는 좋아하는 수영을 계속할 수 있을까…?

댓글목록

j****님의 댓글

j**** 작성일
별점 평가

영화 <4등>은 단순한 스포츠 영화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성공 지상주의와 폭력의 대물림을 서늘하게 파헤치는 수작입니다. 수영을 그저 즐거워서 하는 주인공 \'준호\'와, 1등이라는 결과에 집착해 \"맞아서라도 메달을 따오라\"고 다그치는 엄마, 그리고 폭력을 \'사랑의 매\'로 포장하는 코치의 모습은 대한민국 교육 현실의 아픈 자화상과도 같습니다.
가장 공포스러운 지점은 준호의 몸에 난 멍 자국을 보고도, 성적이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폭력을 묵인하는 어른들의 비겁함입니다. 영화는 수면 아래의 평화로운 고요함과 물 밖의 잔혹한 현실을

동****님의 댓글

동**** 작성일
별점 평가

영화 **〈4등〉**은 경쟁 중심 사회 속에서 아이와 어른이 어떤 상처를 주고받는지를 담담하지만 날카롭게 그려낸 작품이다. 수영 선수가 되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는 소년 ‘준호’와, 성적에 집착하는 코치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화는 1등만 기억되는 현실 속에서 늘 4등에 머무는 아이의 좌절과 압박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폭력이나 강요가 단순한 악의로 그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코치 역시 성공에 대한 집착과 좌절을 안고 있는 인물로 묘사되어, 관객은 쉽게 선악을 나누지 못하고 계속해서 고민하게 된다.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훈련 장면들은 불편할 만큼 현실적이어서 더 깊은 여운을 남긴다.

〈4등〉은 스포츠 영화라기보다는 성장과 교육, 그리고 어른의 책임에 대해 묻는 영화다.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과연 우리는 아이에게 무엇을 강요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보고 난 뒤 오래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다.

사****님의 댓글

사**** 작성일
별점 평가

영화 〈4등〉은 경쟁 사회 속에서 아이와 어른이 겪는 압박과 상처를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수영이라는 소재를 통해 ‘1등만 기억하는 사회’의 냉혹함을 드러내며, 노력해도 1등이 되지 못하는 아이의 현실이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특히 부모와 코치의 기대가 아이에게 얼마나 큰 부담이 되는지 섬세하게 보여준다. 극적인 장치보다는 인물의 감정 변화에 집중해 무겁지만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성취보다 존중이 먼저라는 질문을 던지는 영화로, 보고 나면 오래 생각이 남는다.

찌****님의 댓글

찌**** 작성일
별점 평가

4등은 스포츠 영화인데 생각보다 현실이어서 좀 씁쓸했어요
정말 한국의 현실적인 면이 잘 드러났어요
이기기 위해 밀어붙이는 어른들 모습이 불편했지만 그래서 더 와닿았고요
재밌다기보단 보고 나서 계속 생각나게 되는 영화였어요

시****님의 댓글

시**** 작성일
별점 평가

잘만든 영화이기는 한데,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어린 아이가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이 두시간 내내 들었던 것 같아요. 비단 어린아이가 아니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고난을 그린 느낌입니다..

주****님의 댓글

주**** 작성일
별점 평가

보면서 조금 마음이 아팠고 많은 생각이 든 영화였음.. 분위기도 생각했던것보다 더 무거운 작품이였음 영화가 너무 현실적이라서 놀랐고 더 많이 와닿았던것같은 영화임 흔치않은 소재여서 꼭 한번쯤은 봤으면좋겠음...

멍****님의 댓글

멍**** 작성일
별점 평가

영화 4등은 폭력으로 실력을 만든다는 왜곡된 믿음이 얼마나 사람을 망가뜨리는지 보여줘서 마음이 좀 무거웠어. 아이가 수영을 사랑하는 마음을 되찾는 과정이 진짜 중요해 보였고, 어른의 욕심이 어떤 상처를 남기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

e****님의 댓글

e**** 작성일
별점 평가

아이들은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른되면 생각할것고 많고 지켜야 할 것고 많고 암튼 힘들자나. 해맑을 수 있을 때 해맑게 살면 좋은데. 인생사가 또 그렇게 두질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