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많은 소녀
After My Death ㆍ2018
평점
4.0
ㆍ3 건
같은 반 친구 ‘경민’의 갑작스런 실종으로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영희(전여빈)’는 가해자로 지목된다. 딸의 실종 이유를 알아야 하는 ‘경민’의 엄마,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하는 형사, 친구의 진심을 숨겨야 하는 ‘한솔’, 상황을 빨리 정리하고 싶은 담임 선생님까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영희’를 의심한다. 죄 많은 소녀가 된 ‘영희’는 결백을 증명해야만 하는데...
분류
출시
2018-09-13
러닝타임
113 분
감독
수상
2020 56회 대종상 영화제(신인여자배우상)
2019 28회 부일영화상(신인 감독상, 신인 여자 연기상)
2019 24회 춘사국제영화제(신인여우상)
2019 6회 들꽃영화상(극영화 신인감독상)
2018 18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올해의 비전상)
2018 19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신인연기자상)
2018 13회 대한민국 대학 영화제(영화상)
2018 6회 무주산골영화제(뉴비전상)
2018 32회 프리부르 국제영화제(청년심사위원상, 심사위원특별상)
2017 43회 서울독립영화제(독립스타상- 배우부문)
2017 22회 부산국제영화제(뉴 커런츠상, 올해의 배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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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연****님의 댓글
연****
별점 평가
사람들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믿고싶은 것만 믿을려고 하는 이상한 오류를 범한다.
경민이의 죽음 이 후 이 죽음에 대한 책임, 죄가 가장 많을 사람을 타겟으로 개인과 집단이 각자만의 정의로 공격을 한다.
아****님의 댓글
아****
별점 평가
전여빈이라는 배우를 알게 돼서 좋았지만 감독이 메시지를 너무 불편한 시선으로 전달하지 않았나 싶다.
시나리오 전개는 솔직히 별로였구 소재때문인지 불편한장면도 많았고 끝나고 기분이 안좋았다
삭****님의 댓글
삭****
별점 평가
생각 많이 하게 되는 영화. (퀴어적인 요소 불편하시면 생략하세요) 그치만 누군가는 꼭 죄인이 되어야 마무리 되는 세상이라는 메시지가 폭력적이면서도 무겁게 다가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