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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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님의 댓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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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무음의 공포가 지배하는 서스펜스 걸작임. 단발머리 살인마 안톤 시구르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영화 내내 심장을 옥죄어옴. 이유 없는 폭력과 불합리한 운명 앞에 무력한 인간을 냉소적으로 그려냄. 노인으로 상징되는 과거의 지혜가 통하지 않는 냉혹한 현대 사회를 은유함. OST 없이도 소름 돋는 연출력과 허무한 결말이 주는 철학적 여운이 역대급인 영화.
훈****님의 댓글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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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감독이라 한번봤는데 난 잘 모르겠다.. 사회의 질서에 대한 내용인가 다들 정신병자 같았음... 고어한? 스릴러? 같은 영화 좋아하지만 이 영화는 무슨 내용인지 진짜 모르겠음.. 다음에 해석을 한번 찾아봐야겠네
차****님의 댓글
차****
작성일
하비에르 바르뎀의 연기는 나의 몰입과, 영화를 보는 도중의 공포감를 이끌어내는데에 너무 큰 역할을 해주었다. 이 영화를 처음볼때에는 무서운 것이 너무 커서 영화 자체에 대한 감상을 하기 어려웠는데, 해석 영상을 보고 다시 보니, 명작이라고 불리는 작품은 이유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안****님의 댓글
안****
작성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제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시종일관 서늘한 분위기와 하비에르 바르뎀의 압도적인 연기가 상영시간 내내 몰입감을 줍니다. 그리고 세상은 무질서로 가득하며 무질서조차도 예측할 수 없다는 영화의 메시지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j****님의 댓글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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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르겠고 주인공 싸이코패스같은 아저씨 무자비하고 개무서움 ㅜㅠ 자꾸 권오중 생각나는데 암튼 개무서움.. 시사하는 바가 뭔진 모르겠는데 그냥 무서웠음...ㅋ
느****님의 댓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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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바르뎀의 강렬한 연기와 머리 스타일이 기억에 남는 영화다. 보면서 우아 살인을 저렇게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주인공을 보면 자꾸 박 나래가 생각이 나서 몰입이 좀 쉽지 않았다.
가****님의 댓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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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ㅇㅈ..
뭔가 흐름 이상하고 맥없는 이상한 영화보다 보고나면 마무리가 깔끔한 느낌임
무서운거 못보는 사람한테도 괜찮음
너무 못본다면 거르기..
나는 물론 주변 사람들은 다 만족한 영화였음
엉****님의 댓글
엉****
작성일
안톤쉬거가 ㄹㅇ 뭔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 왜저러는지도 모르고 그냥 진짜 모르겠어서 걍 무서움
급변하는 사회에서 기존 질서와 규칙이 힘을 잃는 모습
ost가 없다는 걸 나중에 해석 찾아보면서 알았음 그럼에도 앵간한 다른 스릴러영화들보다 쫄깃한 긴장감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