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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3.7
평가 6 건
서치 아웃
경찰 준비생 ‘성민’(이시언)과 취준생 ‘준혁’(김성철)은 같은 고시원에 살던 소녀의 자살 사건에 의혹을 품게 되고, 흥신소 해커 ‘누리’(허가윤)와 SNS 계정을 추적하게 된다. 의협심에 시작한 수사가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고, ‘준혁’, ‘성민’, ‘누리’ 세 사람도 SNS 범죄의 표적이 되고 마는데…!

댓글목록

위****님의 댓글

위**** 작성일
별점 평가

처음엔 흔한 스릴러인 줄 알고 봤음
근데 SNS랑 댓글, 여론 같은 게 소재라서 생각보다 현실감 있음
자극적으로 흘러갈 줄 알았는데 점점 분위기 묘하게 조여오고
누가 진짜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전개가 은근히 신경 쓰임
속도감은 빠른 편은 아닌데 그만큼 답답함도 같이 주고
그 답답함이 이 영화가 말하려는 포인트 같기도 함
화려한 연출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는데
요즘 사회 분위기랑 맞물려서 보고 나면 생각 좀 남는 영화였음

봄****님의 댓글

봄**** 작성일
별점 평가

이 영화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너무 무서웠고 현실에서도 많이 일어나는 일이라서 보면서 약간 무서웠음 ㅠㅠ 이래서 온라인 속에선 늘 조심해야하는 구나 느끼게 되는 느낌. 엄청 재밌는 건 아니였지만 난 나름 재밌게 봐서 좋았음!

점****님의 댓글

점**** 작성일
별점 평가

이 영화가 나에게 엄청난 대작은 아니었지만 댓글창을 보며 오히려 화가 공감됐음 객관적인 평이 아닌 비난을 위한, 마치 분노표출같은 글들과 극단적인 평점을 보고 있자면 인터넷상의 익명성과 댓글의 심각성을 또 한번 체감함

당****님의 댓글

당**** 작성일
별점 평가

SNS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스릴러인데, 생각보다 현실적인 내용이라 좀 무서웠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도 온라인에서는 완전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게 소름인 포인트.

w****님의 댓글

w**** 작성일
별점 평가

스릴러 영화라기엔 너무 긴박감이 느껴지는 장면들이 부족했다 느꼈음 애초에 넷상 범죄를 수사하는 내용이니만큼 크게 뭘 많이 끌어내기도 힘들었겠지만... 막 아주 재밌지도 않은데 그렇다고 본게 후회될 만큼 못 만든 영화도 아님 오히려 꽤 저예산 영화인 걸 감안해보면 전혀 나쁘지 않은 완성도인 듯

고****님의 댓글

고**** 작성일
별점 평가

김성철 배우님 좋아해서 필모 깨다 보게되었었는데 영화가 재미있지는 않아요 보다가 꺼버려서 내용 기억도 잘 안나는 것 같아여.... 그래도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한 번 보시는 것고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