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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Pride & Prejudice
평점
4.6
평가 11 건
오만과 편견
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을 남은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는 극성스러운 어머니와 자식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너그러운 아버지와 함께 화기애애한 '베넷가(家)'의 다섯 자매 중 둘째이다. 조용한 시골에 부유하고 명망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와 그의 친구 '다아시(매튜 맥파든)'가 여름 동안 대저택에 머물게 되고, 대저택에서 열리는 댄스 파티에서 처음 만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하지만 자존심 강한 '엘리자베스'와 무뚝뚝한 '다아시'는 만날 때 마다 서로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는데, '다아시'는 아름답고 지적인 그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폭우가 쏟아지는 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언덕에서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둔 뜨거운 사랑을 그녀에게 고백한다. 결혼의 조건은 오직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는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자신의 친구 '빙리'와 그녀의 언니 '제인'의 결혼을 '제인'이 명망있는 가문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한 것을 알게 되자, 그를 오만하고 편견에 가득 찬 속물로 여기며 외면하는데...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빠져 눈이 멀어있는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과연 서로의 진심을 알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댓글목록

l****님의 댓글

l**** 작성일
별점 평가

보고나면 자꾸 생각나는 영화 🥺

하****님의 댓글

하**** 작성일
별점 평가

해외 시대극의 매력을 알려준 로맨스물..! 서로 스며드는게 보이는게 너무 너무 몽글몽글해지고 마음이 촉촉해짐 솔직히 남주 비주얼이 진입장벽이었는데 엔딩과 가까워질수록 점점 잘생겨보임

가****님의 댓글

가**** 작성일
별점 평가

나한테는 인생영화.
제목의 뜻이 잘 와닿지않던 20대 시절에 우연히 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였어. 여러번 보면 볼수록 내가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 느낌이 드는 영화

t****님의 댓글

t**** 작성일
별점 평가

최고의 시대극. 매우 현실성 있는 의상과 소품, 세트 연출. 음악은 소박하면서도 너무나 아름답고 풍경은 황홀함. 다소 뻔할 수 있는 신데렐라 스토리지만 해피엔딩이라 마음이 편해지는 영화. 20번도 넘게 더 봄. 언제봐도 최고

두****님의 댓글

두**** 작성일
별점 평가

시대극 로맨스를 찾는 사람은 무조건 보시길. 사실 주인공 비주얼은 탐탁치 않으나 볼수록 매력에 빠져서 남주 잘생겨보이기도 함.. 잔잔한 로맨스로 보기 좋고 계속 생각남

녀****님의 댓글

녀**** 작성일
별점 평가

최근에 알게 되어 봤던 영화인데 일단 작품 연출이 너무 내 스타일이고 영화보고 책도 사서 보게 되었음..! 여주와 남주의 관계 설정과 장면 연출이 좋았던 작품

d****님의 댓글

d**** 작성일
별점 평가

보통 책 먼저 읽으면 영상화된 것에서 실망하기 마련인데 정말 엘리자베스의 매력과 원작의 분위기가 너무 잘 담겨서 만족했다 특히 책 속의 명장면이 완벽하게 표현돼 그 장면만 다시 보기도 한다

로****님의 댓글

로**** 작성일
별점 평가

배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볼 때마다 영국의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원작소설이 꽤나 과거에 쓰여진 것이지만 개인적으로 요즘 영화나 드라마보다 유치하지 않고 잔잔하게 가랑비에 옷 젖듯 물드는 로맨스가 굉징히 따뜻하게 느껴짐

먀****님의 댓글

먀**** 작성일
별점 평가

어렸을 때 도서관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책 말고 영화로 먼저 보니 책 내용이 궁금해질 만큼 재미있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으로 보기 싫으시면 영화 추천합니다!

흐****님의 댓글

흐**** 작성일
별점 평가

정말 너무너무 좋아해서 열번은 넘게 본 영화… 처음 보고는 미스터 다시에 푹 빠졌던 기억이 있음. 몽글몽글한 로맨스가 너무 좋고, 색감이 예뻐서 눈도 호강ㅎㅎ

쑨****님의 댓글

쑨**** 작성일
별점 평가

어렸을 때 고전영화의 재미를 알개 해준 영화.. 책으로도 있는걸 아는데 영화로 먼저 접해서 다음엔 책으로도 읽을 예정
여주인공 역할인 키이라 나이틀리가 너무 예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