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떤 상황에 처하든 현실이 아무리 힘들어도 사랑하고 지내는 구나를 보여줌 참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화해도 많이 하고 그 과정을 보니 내 연애가 떠오르고 그럼

그냥 여주 남주 둘 다 얼굴 천재여서 볼 맛 남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거 너무 현실적으로 잘 그려서 맘 아팠고 그냥 좋았음 연기 너무 잘함 보셈 진짜 몽글몽글 설렘과 눈물 광광 반복임

마냥 밝은 영화는 아니지만 남주 너무 잘생겼고 여주 너무 예뻐서 내 눈 정화하면서 봄 정말 로맨스 그 자체라 보는 내내 침 흘리고 진짜 미쳤음 남주 여주 매력 미쳤음

한 커플의 로맨스를 그린 것이 아닌 생로병사와 가족 그러니까 사람이 살아가는 인생에 대한 철학적인 내용을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로맨스를 첨가한 거 같음!

분위기 자체는 죽음과 장애를 다루는 드라마인지라 다소 어두운 느낌이 나고 주인공 남녀가 서른을 앞둔 상황에서 직업 장애들을 고려하면 그들의 상황도 마냥 밝지 않다

리시엔 너무 잘생겼고 여주도 너무 예쁘고 털털합니다 ㅜㅜ 내용 간단히 말하자면 !! 싸우고 키갈하고 싸우고 키갈 !! 반복 느낌 근데 스토리도 탄탄 남주가 여주 싫어하다가 점점 빠져들고…… 현실에 부딪혀 어쩌구ㅠㅠㅠㅠ 다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