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좋아하는 나에게 단비같은 드라마.
서강준이 너무 잘생겨서 끝까지 보게 됨
서강준이 경찰로 나오는데 이걸 안봐? 피와 땀과 눈물 그리고 서강준이 있으면 넋놓고 보게되,

드라마 자체가 쫀쫀하기도 하거니와 연기들도 거슬릴 거 없이 좋음 김현주 배우 캐릭터가 간혹 빡치게 하는 면이 있긴한데 그거만 감안하면 충분히 볼 수 있을 듯

이 드라마 모르는 사람만 모르고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정말 잘 만든 드라마임. 한석규 김현주 서강준까지 셋이서 연기로 쫀쫀하게 드라마를 끝까지 끌고 나가는데 또 보고 싶음.

이거 진짜 재밌는데 강추임
스토리 탄탄
한석규 김현주 연기 말할것도 없고
서강준도 연기력 안 밀림
셋 다 이런 장르물 많이 많이 해줬으면 함 연기합 또 보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