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여서 엄청 기대를 하고 영화를 봐서인지 실망감이 큼 여배우가 뮤지션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연기력 부족으로 대사할 때 마다 감정이입을 할 수 없어서 극의 흐름을 망쳐버려서 영화를 제대로 감상할 수가 없었음

사카구치 켄타로가 출연한 영화들 정주행 하면서 보게됐는데 딱 일본영화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알맞는 영화!! 조금씩 끊어서 보긴했지만 청춘같아서 재밋어여

켄타로 작품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영화!
이 영화만 7번이나 봄 스토리가 너무 좋고 이때의 켄타로를 좋아했다 OST도 너무 좋아했어서 한달내내 그 노래만 들었음

일본 감성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 추천. 로맨스 좋아하고 감성있고 좀 유치하고 그런 영화. 내 취향이긴 했음. 사카구치 켄타로 얼굴 보려고 보는 것고 맞음 ㅎㅎ

사카구치켄타로를 좋아해서 봤는데 너무 재밌게 봤음 일본영화 특유의 풋풋함과 청춘이 잘 느껴져서 좋았음. 같이 봤던 친구들도 다 칭찬한 영화! 인생영화 드라마 이런게 잘 없는 사람인데 이 영화는 주기적으로 생각남

일본 영화 좋아하고 일본 감성이 잘 맞는 사람들에게는 꼭! 추천하는 영화 일본 로맨스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유치하고 조심스러운 사랑이 잘 보여서 좋음  이런 감성이 싫다면 답답하고 루즈할 수도 있음 ㅠㅠ

초반에는 너무 유치한 듯 해서 보다말다를 서너번 반복했어요
평점이 좋아서 할 거 없을 때 속는셈치고 쭉 봤다가 인생영화에 슬쩍 포함.. OST 좋아요박아놓고 주기적으로 듣고있어요

유치한 맛이 있는 일본 영화. 그러나 여주의 답답함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할 영화인듯. 평소 일본 드라마, 영화 자주 보지만 여주한테 답답함을 느낌.

그러나 재미있게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