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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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님의 댓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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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문화로 인한 긴장감이 재밌었음. 악역인 한스 란다 대령이 4개국어 사용자였기에 영화 내내 그 긴장감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 같음. 아무 생각없이 본 장면에도 수많은 의도가 숨어있어서 그것을 찾는 즐거움이 있었음.
말****님의 댓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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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식의 대체역사물 미국이건 영국이건 나치건 자기들이 영향력을 끼쳤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질적으로 전쟁을 끝낸건 유대인 쇼샤나와 차별받던 흑인 마르셀이였다는 결말도 너무 좋았다 소름돋게 똑똑한 한스 란다도 피해갈 수 없는 이마 낙인도 통쾌
코****님의 댓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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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서울의 봄 같은건데... 좀 더 기분이 좋고 결말이 깔끔한 서울의 봄 스타일 ㅋㅋㅋㅋㅋ 결론이 너무 좋다 시원하고 피가 낭자하지만 재미있고 전혁적인 타란티노 무비
모****님의 댓글
모****
작성일
전쟁의 잔혹함을 뻔하지 않게 그려낸 작품. 전쟁영화는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이 다 되고 이미 충분히 비슷한 레퍼토리가 많아 이것도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2****님의 댓글
2****
작성일
대체역사물 영화인데 저는 진짜 재밌게 봤어요 유명한 배우들도 많이 나와요 근데 징그러운 거 못 보시는 분들이나 비위 약하신 분들은 보지 마세요 잔인한 장면이 꽤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