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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erds
평점
4.8
평가 5 건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독일이 무차별적으로 유대인을 학살하던 2차 세계 대전 시기, 나치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태에 분개한 유대인 출신의 미군 알도 레인 중위(브래드 피트) 는 ‘당한 만큼 돌려준다!’는 강렬한 신념으로 그와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을 모아 ‘개떼들’이라는 조직을 만든다. 각각의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조직원들을 모은 알도 레인은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의 한 작은 마을에 위장 잠입해 당한 것에 몇 배에 달하는 피의 복수극을 시작하는데…

댓글목록

동****님의 댓글

동**** 작성일
별점 평가

언어와 문화로 인한 긴장감이 재밌었음. 악역인 한스 란다 대령이 4개국어 사용자였기에 영화 내내 그 긴장감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 같음. 아무 생각없이 본 장면에도 수많은 의도가 숨어있어서 그것을 찾는 즐거움이 있었음.

말****님의 댓글

말**** 작성일
별점 평가

쿠엔틴 타란티노식의 대체역사물 미국이건 영국이건 나치건 자기들이 영향력을 끼쳤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질적으로 전쟁을 끝낸건 유대인 쇼샤나와 차별받던 흑인 마르셀이였다는 결말도 너무 좋았다 소름돋게 똑똑한 한스 란다도 피해갈 수 없는 이마 낙인도 통쾌

코****님의 댓글

코**** 작성일
별점 평가

그니깐 서울의 봄 같은건데... 좀 더 기분이 좋고 결말이 깔끔한 서울의 봄 스타일 ㅋㅋㅋㅋㅋ 결론이 너무 좋다 시원하고 피가 낭자하지만 재미있고 전혁적인 타란티노 무비

모****님의 댓글

모****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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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잔혹함을 뻔하지 않게 그려낸 작품. 전쟁영화는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이 다 되고 이미 충분히 비슷한 레퍼토리가 많아 이것도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2****님의 댓글

2**** 작성일
별점 평가

대체역사물 영화인데 저는 진짜 재밌게 봤어요 유명한 배우들도 많이 나와요  근데 징그러운 거 못 보시는 분들이나 비위 약하신 분들은 보지 마세요 잔인한 장면이 꽤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