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드라마인듯 초반에 개고구마고 주인공 불쌍함 복수할려고 다 고치는데 계속 노력하는걸 보는 재미가 있음 전개는 좋은편인데 결말이 좀 아쉽긴 함ㅋㅋ 그래도 잼씀

어릴때 진짜 인기 많았던 드라만데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욕하면서도 보고 있었음. 점 하나 찍은 사람을 다른 사람이라고 속아주는게 신기했던 드라마지만, 내용 자체는 잼있음.

내가 처음으로 챙겨봤던 드라마
크고 나서 다시보니까 좀 스트레스? 받았지만 오리지널 막장이라는 타이틀답게 몰입하면서 끝까지 시청함.
이 드라마 ost 다들 알잖아?

만약 첫 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모두 관람했다면 점 하나 찍었다고 다른 사람이 되는 막장 드라마라는 생각은 버리게 된다. 시간 때우기 용으로 아주 좋고 밥친구로도 좋다.

점 하나만 찍으면 다른 사람이 된다는, 상징성이 짙은 K-막장드라마라고 볼 수 있지. 다만 개연성은 차치하더라도 막장의 매콤함과 중독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