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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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님의 댓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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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극의 액션 지평을 넓힌 명작 중의 명작임. 도망친 노비를 쫓는 추노꾼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영화 못지않은 화려한 영상미로 방영 당시 엄청난 화제를 모았음. 단순히 쫓고 쫓기는 액션을 넘어, 조선 시대 기저 계급의 처절한 삶과 울분을 묵직하게 그려내며 깊은 여운을 남김.
초****님의 댓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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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재밌게 봤던 기억이 ㅋㅋㅋ 딩초였던 당시 엔딩이 너무 마음에 안들었던 ㅋㅋㅋ 장혁 액션신이 멋있었죠 이정도면 웰메이드 퓨전사극 아닌가 싶습니다. 안보신분들은 한번쯤 봐도 좋을만한 드라마입니다. 추천이요
성****님의 댓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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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는 다시 봐도 여전히 강렬하고 압도적인 분위기를 가진 드라마예요. 첫 회부터 몰아치는 속도감과 전개 덕분에 순식간에 빠져들었고, 캐릭터 하나하나의 서사가 깊어서 매 장면이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어요.
대길과 송태하, 그리고 각 인물들이 가진 상처와 신념이 부딪힐 때마다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누가 옳다 그르다 단정할 수 없는 인간적인 면들이 더 마음을 흔들어요. 무엇보다 추노 특유의 사극 액션은 지금 다시 봐도 정말 시원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해서 눈을 뗄 수가 없더라구요.
음악과 연출도 완벽해서, 한 장면만 봐도 “아, 이게 바로 추노다”라는 느낌이 확 오고, 몰입감이 어마어마해요. 감정선도 깊고 영상미까지 탄탄해서 드라마라기보다 한 편의 대서사시를 보는 기분이 들었어요.
H****님의 댓글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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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어릴 때 봤었던 작품이라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너무 슬펐던 거는 기억이 나요 그리고 장혁 배우가 저 분장에서도 엄청 잘생겼었다는 것이 잘 기억이 나네요 ㅋ 어쨌든 명작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나라 사극에 한 획을 긋지 않았나 생각함
c****님의 댓글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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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봐도 너무 재밌더라 ㅠㅠ 이 드라마 제작에 참여한 모든 인원이 전부 제 몫을 한 것 같은 완성도
뿌****님의 댓글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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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인데 아직도 내마음속 1등 드라마 10년도에 장혁형님이 대상받으셨을때
내가 더 좋았었던거같다 진짜ㅜ
벌써 15년전 드라만데 지금봐도 전개도 꽤나빠르고 퓨전사극느낌이라 좋음
아직도 난 언년이가 밉다 그냥밉다ㅜㅜ
애****님의 댓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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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썸네일 고르시는 담당자분 누구시지ㅋㅋㅋ 리뷰 쓰러 왔다가 한참 웃었네ㅠ 추노는 아직도 그 웅장한 ost가 자꾸 생각나서 찾아듣고 있을 정도인데 영화 안 보고 노래만 들으면 그 감동이 덜함... 다들 이 명작을 봐줘!
히****님의 댓글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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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영화라 그다지 그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배우들도 유명한 배우들도 있어서 좋았고 새삼스럽게 느껴졌다......... 분위기도 좋고 연출도 꽤고ㅑㄴ챦고 좋은영화
수****님의 댓글
수****
작성일
다시보기로 정주행중인데 얼마나좋은지 모르겠어요 주연배우들 연기도 잘하고 요즘 드라마같지만 배우들 젊은거 보면 새삼 놀라면서 시청하고 있어요 너무 잼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