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영화 자체보다는 할리 퀸 캐릭터만 기억에 남음.. 조커와의 로맨스 비중이 너무 크고, 악당들이 악당 같지 않고 너무 착하게 나와서 좀 아쉬웠음. 음악은 진짜 좋았는데, 스토리가 너무 난잡하고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평이 많아여.

조커와 할리퀸 매력에 푹 빠진 영화
아직도 할리퀸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고 예쁘다고 생각함 매력 통통 튀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와서 킬링타임용으로 너무 좋은 영화임

국내외 안 가리고 평이 엄청나게 안 좋다고 들었으나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혹평을 들을 영화는 아니었다고 생각함 액션씬 시원시원하고 연출 좋고 종종 골때리는 전개가 있긴 하나 영화 성격상 시리어스하게만 흘러가는게 더 어색하게 느껴졌을듯 킬링타임용으로 본다면 전혀 후회 없을 영화임

조커와 할리퀸의 개성에 푹 빠지게 한 영화... 두번 다시 이런 영화 못 만날 거란 생각을 함
근데 아 둘 영향력이 너무 세서 그론가 다른 캐릭터들이 너무 묻혀서 아쉬움

디씨의 헛짓거리 중 하나.
개연성 스토리 다 갖다줘버림.
그나마 캐릭터가 좀 볼만한데...
데드샷, 할리퀸, 짧지만 중간에 배트맨은 꽤 괜찮게 나왔으나 조커랑 인챈트리스는 왜 저런지...
디아블로도 활용도 너무 떨어짐 아무래도 힘 다 쓰면 먼치킨이라 그런가봄.
아직도 왜 이 팀이 결성됐는지 이해는 안 됨.
그렇지만 디씨에 대한 의리로 2점 준다.

처음엔 내용은 잘 모르겠고 할리퀸 보려고 봤습니당. 근데 악당 서사도 어느정도 있고 예상하던 대로 할리퀸도 너부 예쁘고 무엇보다 영상미와 색감이 다채로워서 보는 맛이 있었어요. 킬링타임용으론 만족스러운 영화입니다!!

할리 퀸 존재감 강하고, OST랑 액션 신은 몰입감 좋은 거 같아여.
스토리 좀 산만하단 말도 있지만,  캐릭터 보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음. 색다른 히어로물 보고 싶으면 한 번 볼 만 하다?

악당들 모아놓고 여자주인공 예쁘니까 그냥 볼맛이 남 비행기에서 봤는데 편집 마니돼도 볼만햇음 아주 내용이 탄탄한건 아닌데 그냥 킬링타임용 눈요기용으로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