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A Melody to Remember
평점
5.0
평가 3 건
전쟁으로 소중한 가족도, 지켜야 할 동료도 모두 잃은 군인 ‘한상렬’(임시완). 우연히 전출 명령을 받아 머물게 된 부대 내에서 부모를 잃고 홀로 남은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에 점차 마음을 열게 된 그는 자원봉사자 선생님 ‘박주미’(고아성)와 함께 어린이 합창단을 만들어 노래를 가르치기 시작하고, 이들의 노래는 언제 목숨을 잃을지 모르는 전쟁 한가운데 놓인 모든 이들의 마음을 울리기 시작하는데... 전쟁 한가운데, 작은 노래가 만든 위대한 기적이 시작된다!
댓글목록
새****님의 댓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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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후 현재 우리는 너무나 좋은 환경속에 잘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아이들의 청아한 소리에 머리는 맑아지고 가슴은 따뜻~그러나 전쟁은 싫어요~~ㅠ
i****님의 댓글
i****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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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봤던 영화인데 아직도 영화제목과 스토리가 생각날 정도로 인상깊었다.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마음을 울리는 영화였다. 임시완과 고아성 그리고 아역 배우들 덕분에 영화에 몰입해서 봤다.
벼****님의 댓글
벼****
작성일
별점 평가
전쟁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막상 보니 전쟁은 배경일뿐 음악이 있는 휴먼힐링드라마였어요. 주조연 배우들은 물론이고 아역들까지 열연에 박수를 보냅니다.
임시완 작품은 진리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