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One Win
평점
4.0
평가 3 건
"그래도 한 번은 이기겠죠?" 지도자 생활 평균 승률 10% 미만! 파직, 파면, 파산, 퇴출, 이혼까지 인생에서도 ‘패배’ 그랜드슬램을 달성 중인 배구선수 출신 감독 ‘우진’은 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에이스 선수의 이적으로 이른바 ‘떨거지’ 선수들만 남은 팀 ‘핑크스톰’은 새로운 구단주 ‘정원’의 등장으로 간신히 살아나지만 실력도, 팀워크도 이미 해체 직전 상태. 그 와중에 막장, 신파는 옵션, 루저들의 성장 서사에 꽂힌 ‘정원’은 ‘핑크스톰’이 딱 한번이라도 1승을 하면 상금 20억을 풀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세운다. 모두가 주목하는 구단이 됐지만 압도적인 연패 행진을 이어가는 ‘핑크스톰’. 패배가 익숙했던 ‘우진’도 점점 울화통이 치밀고, 경험도 가능성도 없는 선수들과 함께 단 한번만이라도 이겨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댓글목록
비****님의 댓글
비****
작성일
별점 평가
가볍게 보기좋네요 이런영화가 흥행해서 여자배구도 인기가 많아지면 좋을것 같아. 연기잘하는 배우들이라 약간 비급감성도 잘풀어낸거 같아 거슬리는거 없이 좋았어요
k****님의 댓글
k****
작성일
별점 평가
송강호배우가 연기를 워낙 잘하니 큰 고민 없이 봤음 특별출연으로 나온 조정석 배우와의 캐미도 좋았고 재밌었음 웃음포인트들이 많아서 웃으면서 즐겁게 봤음.
땅****님의 댓글
땅****
작성일
별점 평가
가볍게 즐길수 있는 영화예요
루즈하지도 않고 억지 신파도 아니어서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
연기들도 다 잘하시는 배우들만 있고 몰입이 잘 되더라구요.
특별출연도 놀랐습니다